여러분은 한번쯤은 소울 크리스탈이 사탕처럼 보인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소싯적 보석 반지를 즐긴 어린 시절을 겪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사탕 만드는 법은 몰라서 쉽게 쉽게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던전밥 보석벌레 샤베트처럼 제대로 된 디저트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주의: 7.0'황금의 유산'을 아직 클리어 하지 못한 유저께서는
아래 단어는 스포일러에 포함되므로 다 깨고 난 후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영원인'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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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영원 1번 지나가면 완성합니다!
글을 이대로 끝내고 싶지만,
요리 하는 과정은 모두 나와야 하므로 첨부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 소크 특유 색상을 무시하고 탱/힐/딜에 맞는 색상 데코펜 사용
2. 일정한 두께로 만들기 위해 흰색, 갈색 데코펜으로 채우기
3. 냉동실에 10-15분 굳히기

영원인은 아니므로 약 20분쯤 요리해서 완성했습니다~!

아쉽게도 비교적 얇게 만든 몽크 소크가 몰드에서 떼어내다 산산조각 났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선택했던 직업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파이널판타지14는 게임이니까 소울 크리스탈이 부숴지는 일은 없겠죠~!
아쉽게도 공식 굿즈가 적마도시 출시 때 나온거라 최근 직업 소크는 못 만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여러분의 요즘 주요 직업은 뭔가요?
저는 요렇게 3개 입니다.
만든 건 모두 제가 먹었으므로 요리한 걸 갈무리 하러 갑니다.
필멸자 여러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