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요리대회가 또 시작한다는 말에 한번 달려왔습니다. 다 하고 편집까지 다 하니 너무 힘들어요 진짜 다음에는 못할거같아요 이게 제 마지막이겠죠...
이번 요리들은 나름의 도전이였습니다.. 안 써본 식재료들 사용한다고 조금 고생한것도 있었어요...
만든 요리는 위의 총 6종으로 기본적인 재료는 다 쓰되 필요에 의해 일부 추가한 재료도 있습니다!
사진이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약간의 스크롤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1. 피토마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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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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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종사진이 왜 다른가요?
A. 2차로 구운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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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끝냈습니다.
첫 요리대회때 더는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벌써 7년전이네요...
그 때는 어떻게 끝냈더라..
준비하느라 나름 즐거웠고 한 여름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라고 7년만에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음식으로 응모했을때 맛도 알려주셨으면 한다고 해주셨는데
피자나 샐러드는 기본적으로 다 아는 그 맛이고 파에야도 토마토 베이스의 해물맛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아요
타코도 모두가 아는 그 맛. 저는 양꼬치 시즈닝을 사용해서 쯔란 향도 있었습니다!
철갑상어 알 카나페 : 브리치즈와 캐비어가 짭짤하지만 토마토덕에 중화되는 느낌입니다. 양파와 토마토덕에 약간의 단짠단짠 조합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오리 스테이크 : 가슴살이지만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껍질때문인지 기름기가 상당히 있는편이라 팬에 굽고 오븐에 다시 익혀도 기름이 줄줄 나와요.
같이 먹어준 빛의전사2 의 말로는 약간 간의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소스는 오렌지 제스트덕분에 살짝 상큼하면서도 단맛이 돌아 같이 먹기 좋았고 머스타드류와 곁들여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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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끝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