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해: 이 질문은 두 분이 답변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고 있나요?
GM코요코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나 투영 세트는 GM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패션 콘테스트라는 장비 투영 이벤트를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이벤트 페이지 기획을 제가 했었는데 아무래도 옷을 잘 입혀서 뽐내는 이벤트이다 보니
컨셉에 맞춰서 옷을 잘 입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간 캐릭터가 10개가 넘는데 대부분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했고,
마네킹에도 옷을 입혀서 활용하거나 투영 세트도 20개 가까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배경도 GM이 직접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서 촬영하고요.
촬영한 스크린샷 중에서 잘 나온 것을 골라서 웹팀에 전달하면
잘 편집해서 활용하는 형태로 이벤트 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GM만물상: 코요코요님이 옷을 잘 입는데요, 투영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GM코요코요: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기회가 될 때 GM 노트 등으로 소개해 드리는 방향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한국 서버 입장에선 처음으로 전 세계 동시에 진행한 서버 단위의 협동형 콘텐츠라
너무 잘 인지하고 있었고 응원하면서 지켜봤습니다.
특히 카벙클 서버가 우주 개척 최종 완료를 목전에 앞둔 새벽엔
저도 새벽 4~5시까지 안 자고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분들 찾아다니면서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서버 다운이 있었는데요, 우주 개척이 진행되는 동안 운영팀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대응했습니다.
한국 모든 서버가 단시간에 마무리해서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생하신 모험가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정해: 두 분은 패드로 플레이해 본 적 있으세요?
GM만물상: 저는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잘하시는 분들이 친선전 할 때 구경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GM코요코요: 저도 게이머다 보니 패드를 가지고는 있지만, 파이널판타지14를 하면서 패드를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주 직업이 학자라서 설치형 스킬을 매크로로 많이 쓰고 있는데, 패드로 키를 할당해서 쓰기가 어려워서요.
최정해: 저는 패드로는 미세 컨트롤이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하드 콘텐츠는 안 하고 낚시나 채집할 때만 썼었는데요,
패드로 하는 걸 원하시나요?
이볼브 모드가 어떻게 나올지 아직 모르니, 출시된 이후에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빛의전사 궤적전이 뭐죠? 전 모릅니다.
농담이고요, 일본에서 진행한 신생부터 황금까지 진행한 모험을 되돌아보고 체험형 이벤트까지 있는 전시회로
저도 직접 다녀오진 못했지만, 다녀오신 분의 후기를 몇몇 보긴 했습니다.
진짜 빛의전사라면 한 번쯤은 꼭 체험해 보고 싶은 전시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한국에서 진행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해주시고 유저풀이 갈수록 늘어난다면
중장기적으로 시도라도 해볼 수도 있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장 7개월 후에 팬페스티벌을 개최해야 해서 모든 내부 자원을
V8.0 런칭 준비와 팬페스티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은의 탐구자에서 많은 분들이 새로 오시고 또 복귀하셔서 신규 서버까지 열 정도로 흥하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한국판 운영팀은 지난 11년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항상 레터라이브를 오프라인 현장 관람으로 진행해 왔었습니다.
지스타 4회, ASUS의 후원을 받아서 PC방 오프라인 모임 1회도 진행했으며,
작년에 10주년 기념 방송도 500여 분을 모시고 진행했던 이력이 있는데요,
방송도 많이 했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 1월 마지막 오프라인 레터라이브 이후 처음인데,
2,000여 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더 크게 행사를 열려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현장에는 이 정도로 초대하는 현재의 최선인 점 양해 바랍니다.
우선, 내년 3월에 2027 팬페스티벌 서울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장소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5,500여 명 정도가 최대일 것 같은데 그때 꼭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음 글로벌 팬페스티벌이 10/31~11/1 예정되어 있는 도쿄 팬페스티벌인데,
여기 있는 GM코요코요와 다른 스태프 몇 명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11월 중하순 이후에 도쿄 팬페스티벌 현장이 어땠는지 후기 형태로 알려드리면서
2027 팬페스티벌 서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많이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 운영진들도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는 꾸준히 할 테니 적극적으로 호응과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웅 난이도 레이드가 업데이트 되면 '빛의영자하나' 캐릭터로
클리어 목적 파티에 들어가서 클리어를 도와드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유저 분이 올려주신 영상 중에
'운영자도 실수함'이란 제목의 유투브 쇼츠가 등록되었습니다.
연옥편 때 이야기인데, 제가 도와드리러 갔던 파티분끼리 음성 채팅하면서 같이 게임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 영상을 보고 유저 분들이 즐기신 점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투브 쇼츠 제목이 '충격… 운영자도 실수함 #FF14'인데
충격 운영자랑 융합함, 운영자랑 술식 처리함, 와~ 운영자와 성불! 등 오래전에 도와드리러 갔었던 건데,
같이 플레이한 유저분께는 영상으로 남아서 좋은 콘텐츠가 되었구나, 싶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크루저급도 종종 갔었는데, 다가오는 헤비급에서도 저도 클리어하고 도와드리러 갈 테니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글로벌과 동시 패치가 되면 메이저 패치 내용은 요시다 P/D님이 글로벌 레터라이브에서 소개하시게 될 텐데,
저는 일본어를 못해서 내부 스태프들이 정리해 준 정보를 토대로 향후 패치 내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동시 진행은 동시통역이 들어가야 해서 힘듭니다.
그래서 글로벌판에서 메이저 패치를 소개하고 나서 근시일 내에 자료를 받아 한국어로 번역한 후
한국어로 읽어주는 방송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팀과 상의하지 않은 건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괜찮을까요?
최대한 검토해서 확정되면 별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빛의영자는 계속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도 공식 홈페이지의 고객센터를 통해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건의 사항은 한국 운영팀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중, 개발팀 분들께 전달해야 하는 내용은 한국 운영팀에서 정리하여 개발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과 동시 업데이트가 되어도 동일한 방침입니다.
게임 내/외적인 부분에 대한 모험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은 고객센터로 접수해 주시면 모두 확인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준비했습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과연 얼마나 많이 에오르제아에 계셨을지 확인해 보시죠.
1위: 3,052일 10시간 39분
2위: 2,928일 8시간 37분
3위: 2,924일 22시간 34분
4위: 2,923일 23시간 49분
5위: 2,831일 4시간 27분
6위: 2,676일 12시간 47분
7위: 2,645일 19시간 51분
8위: 2,639일 18시간 24분
9위: 2,565일 4시간 11분
10위: 2,524일 12시간 25분
(2025년 9월 14일 기준)
많이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간 여러분들과 이런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2017년 팬페스티벌 때 긴급 조작으로 패치 일정을 당길 때 여러분들의 반응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와, 이건 내가 죽을 때도 기억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팬페스티벌 때마다 다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 상설 카페를 공개했을 때 여러분들의 반응도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켜보는, 한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았던 건, 항암 치료를 받으셔서 머리가 다 빠지신 모험가분이 현장에 오신 적이 있었는데
몇 년 후에 다시 만났을 때 완치하셔서 뿌듯하고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해야 오래오래 파판할 수 있으니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잘 받고 운동 꾸준히 하셔서
15주년, 20주년까지 건강하게 파판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