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분 간만 정성스레 져어주면....!!!!
대망의 돌국 완성!!!!!!!!!!!!!!!!!!
(기호에 맞게 향신료 별도 추가)
뚱 : 네에에~~~이렇게 정성스련 돌귝이 완셩되었씁니댜~~~~~
쿠 : 우후후~~~짝짝짝
뚱 : 우와아...정말 길었녜요.....
뚱 : 쿠로냥은 이번 요리 어떘나요~~?
쿠 : 네에, 물론 별로 한건 없지만-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붉은빛의 음식을 정말 좋아하거든요~~ㅜㅜㅠ 그 중에서도 돌국은 정말 뭔가 열정이 가득하고 어여쁜 붉은색을 띄고 있는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좋아지는 음식이네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ㅜㅠㅠ
뚱 : 녜에~ 그쵸~~~ 외관도 외관이니만큼 정말 먓도 좋고 영양갸됴 높은 됼국인것 걑아요- 또 돌을 이용한 겻이 음식에 퓽미와 신션함, 요리의 재미까지 뎌해준 것 걑아 졍먈 뜻깊픈 음식인 것 걑아요!
그러고 보니 쿠로냥 맛예 대해선 한먀디도 없스셰요!
쿠 : 맛은 없어요.
뚱 : 뭐임먀
쿠 : 모쪼록 이제야만 마무리져야할 시간인 것 같아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이 프로젝트를 작성하게끔 장려해준 우리 찐빵부대원들,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시면서도 도와준 우리 아빠, 같이 장보고 맞장구 쳐준 셋째 모두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럼! 저희는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그 때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뚱 : 안냥안냥~~~~~
안녕하세요- 에오르제아의 빛의 전사 여러분, 이번엔 정말 뜻밖의 요리대회로 인사드립니다..!
8월 14일 요리대회가 시작했을 때부터 기획해서 거진 한 달이 다되어가- 기여코 하루 전에 작성을 마무리 짓네요..T.T
시작은 부대 안 요리를 하는 친구가 대회를 참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에오르제아 안에서 이것저것 대화를 주고 받던 도중이였어요.
우연히 열었던 인벤토리 창 안에 제작 할 때마다 먹었던 돌국이 눈에 들어왔고- 순간 스쳐가는 그 별똥별을 놓아줬어야 하는데 깨닳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ㅁ;
그 주 주말, 가까운 마트에가 그럴싸한 재료들을 몽땅 모아다가 주방에 전부 펼쳐놓고 잘해보겠다고 패드로 사진을 찍어가면서 그 난리법썩을 떨었던 걸 생각하면...아빠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어대셨던게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ㅋ쿠ㅠ
그렇게 글을 쓰고 편집을 한다는 것이 오늘까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시겠지만 뒤로 갈수록 작성자의 힘이 빠지고 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정작 하겠다는 우리 요리사 친구는 할까 말까 밀고 당기다 그만두었다죠-ㅁ-
HQ 쪽은 워낙 엄청난 분들이 많으셔서 가히 엄두도 안나고(안그랬어도 못냈겠지만),
해서 NQ쪽을 정하고 열심히 아이디어와 재미를 덧붙인다는 것이..
뭔가 초등학생이 쓰고 만든 듯이 너무 유치해져버린 것 같네요..ㅠ
모쪼록 뚱냥이 쿠로..귀엽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 다시 뵙는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아 홍련 탄산수요?
재료목록 되시겠습니다ㅎ
제작은 모험가 여러분의 몫입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