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파판에서 보내 볼 많은 장소가 있지만!
의외의 명소!!
그리다니아의 하우징 구역 라벤더 안식처에서 보내시는 건 어떤가요?
장엄한 폭포가 시원하게 내려와 듣기만 해도 상쾌한 기분이 되며
남보랏빛 파라솔과 의자는 더욱 청량한 기분을 만들어줘요!
살짝 고개를 돌리면 여름의 햇살과 다가오는 가을의 기운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현실에서도 여름에 붉게 묽드는 단풍이 있어 꼭 가을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요!
밤에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이 시즌에만 밤하늘에 수놓아지는 폭죽을 놓칠 수는 없죠!
하늘에만 폭죽이 터지는건 아쉬워서 손에도 폭죽봉을 들어봤어요
이번 테마가 그리다니아의 여름이니 그리다니아 폭죽봉도 들어봐야죠!
초록빛 폭죽봉이 아주 환하게 빛나서 하늘에 폭죽이랑 아주 잘 어울려요.
다들 그리다니아의 여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