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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06 FINAL FANTASY FESTIVAL

번호 555
카벙클 | 검술사 | Lv.70
19-11-10 22:12 조회 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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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06  FINAL 

                                FANTASY 

                                FESTIVAL


2019.10.05  1일차~ 


 

10시 입장인줄 알고 나왔다가 늦게 도착해버렸는데 그 대신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크으...무대보고 설레버림 ㅠㅜ 




팬아트 갤러리가 이슈가르드 문장이라 찍고 나중에 알고보니 지인의 스샷이 있었다고 한다.

10시 30분! 기조강연 시작



 

새로운 잡스킬 보여주는 영상에서 사람들 다 소리지르는게 너무 웃겼음 ㅎㅎ  

현장의 분위기가 좋아서 다 영상으로 찍었기 때문에 사진은 별로 없는게 흠;

중간에 메인 퀘스트 다시 하는 기능 말해주면서 '아주 좋은 사람' 과 만날 수 도 있다. 하면서 아주좋아 재스쳐도 하시는데 용서못해


강연과 오프닝이 끝나고 쉬는 시간마다 미니게임을 하러 다녔다.


혼자 가서 좋았던 점은 다인참여 게임을 1인 패스로 지나 갈수있다는 점..
재빨리 10마리 잡고 레거시 타투도 받았다! 아까워서 못 쓰고 고이 모셔둠


오후 1시! 개발자 노트 시작!!

앉아서 보고 싶어가지구 30분전부터 자리 찾아 다녔는데 가방으로 자리 맡아두고 사라진 사람이 많아서 불편했음;


요시다ㅏㅏㅏ 소케엔ㄴㄴㄴ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한 질문ㅋ! 이거 말고도 사람들 진짜 생각이 많고 게임을 좋아하는구나 싶은 질문들이 있어서 대단했다

다들 재미있게 게임하는데 나만 진지했던 미니게임


위령비 용서못해ogq_57f2b2eb51346-20


 
오후 3시부터 데이터 맵이랑 5시에 코스프레 콘테스트!
이때는 소켄&코지폭스 사인이랑 미니게임 하러다니느랴 멀리서만 봤다
1일차 사인회에서는 한장에 두명이 했는데 2일차에는 한명당 한장씩 두장 주더라...그럼 1일차에도 따로 해줬어야지


 

크레이지 코리안 빛의 전사들은 탐험수첩따윈 1일차에 다 끝내버리는거에요


 



























 미코테 소떡소떡...미코테 본체인 사람으로서 꼭 먹어야했기에  

  삼고초려해서 먹었다. 계속 튀김기 문제로 안된다고 해서  
  3번째 찾아갔을때 먹을 수 있었음...ㅠㅜ
 


미니게임도 다 끝냈겠다 피아노 공연을 위해 일찌감치 자리를 맡아 앉았다.



공연 진짜 감동적이었고 살면서 Answers랑  Dragon Song을 라이브로 듣게 될 줄이야ogq_57f2b2eb51346-8

중간에 소켄이 오타마톤 들고 나와서 얀샤 브금 연주한게 웃음지뢰ㅋㅋㅋㅋㅋㅋ 

제발 그거 음반으로 내줘 살게. 

그리고 드래곤 송 뒤 무대영상으로 그 영상 틀자고 한 사람 용서못해


2019.10.06  2일차 !

1일차보다 날이 맑다! 



비슷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음.

무대 진짜 멋있는데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네 ㅠㅜ
 


11시 피스트 결승!

전장 도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본 피스트 결승인데 피스트를 안하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고...

다른 팀인데도 딜러는 빨강힐러는 초록탱커는 파랑으로 표시되니까 어느팀이 어느팀인지 알아보기 힘든건 좀 개선해줬으면 싶다.


굿즈존~ 이미 ㅇㅌㅍㅋ에서 사버려서 행사장에서는 사지 않았지만.. 얼음틀 살걸 그랬나 살짝 후회했다.
 

오후 1시 빛의 성우: 창천편!!!

 


특별 게스트 온다는 소리를 들어서 오르슈팡? 오르슈팡이야?? 이젤? 오르슈팡? 이젤? 
속으로 324951번쯤 반복 하고 있었는데
o
.


오르슈팡이야!!! 

미쳤어!ㅏㅣㅇ후앺ㅇㅇㅣㄴㄹㅇㅈ ㅠㅜㅠㅠㅠㅎ ㅓ어어어 ㅠㅜㅠㅠ  너무 좋아 과몰입 오타쿠 눈물 그렁그렁 해졌다 ㅠㅜㅠㅠㅠ

와중에 아이메리크 = 켠왕 나래이션 = 피핀 이었다는 것이 충격이었음 정말 대단한 직업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느꼈음

대사 없는 영상을 더빙해주시는데 영상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애드리브 하시는 것도 웃겼다.

그리고 누가 57렙 더빙하랬어요 ㅠㅜㅠㅠㅠㅠ용서못해 자꾸 캐릭터 사망을 웃음 소재처럼 쓰시는데 그만...그만...!!


약 1시간 공연이었는데 90%정도를 녹화해버린 나.....그래서 사진찍은게 별로 없다 (찡긋)



오후 3시 현장 Q&A시간
3분이서 사이좋게 계속 다리를 꼬고 계셔서 다음 큐앤에이에는 다리꼬리 말라고 써야지 다짐했다.

골반 틀어져요 다리풀고 허리 펴고 어깨 펴자

오후 6시 30분 THE Primals

공연 시작전 열심히 기다려서 앞좌석에 자리하고 앉아서 또 기다렸다 

ㅠㅜㅠㅠ 내 이번 팬페 참여동기 제 1순위ㅠㅜㅠ프라이멀즈 콘서트 다시 보고싶어서 왔어 ㅠㅜㅠ

ㅠ소켄에게 사인 받을때도 프라이멀즈 공연보려고 티켓 샀다고 했단말야 ㅠㅜㅠㅠㅠ

공연에 대해서는 할많말않, 프라이멀즈 최고야.....

라이즈 한국에서 같이 처음으로 멈춰줬고 다른 곳이 따라했다고 말해줘서 기억해줘서 감동이었다.



공연 다 끝나고 폐막식. 나와서 인사하는 시간.

말많고 탈많은 한국 서버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만난거니까 사이좋게 지내자는 

요시다p의 말을 들으니까 그러고보니 정말 다들 파판14 온라인을 좋아해서 모였구나 당연한 말인데 지금까지 

생각해본적 없어서 새삼 이 공간에 이 사람들과 있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마지막에 다들 인사하고 들어가서도 혼자 왼쪽, 오른쪽, 중앙에서 인사하고 들어가는 모습이 또 짠했음.


 

돌아가면서도 아쉬워서 자꾸 뒤 돌아 무대를 보게되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이틀이었다. 

혼자 가게 되어서 실시간으로 이것저것 같이 떠들 사람이 있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요시다 사인을 결국 받지 못한 것이 제일 후회되었다. 그러니까 

2년후에 또 와야한다?!! 그렇게 말한거 내가 기억한다!! ! !ㅜㅠㅠㅠ


그리고 칠흑!!

스포일러 안 당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제발 성별 제한 말고 나중에 패치로 남여 둘다 내줘 ㅠㅜㅠㅠ

나이트 돌진기 감사하지만 스킬을 그렇다 다 없애버리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있다. 

글로벌 서버 플레이어들이 칠흑 스토리는 다시 판타지라고 했으니 기대하면서 집에와서 주민권 90일 빵! 하고 질렀다ㅎ! 

도마 안녕! 홍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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