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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2019 in 서울

번호 531
19-11-10 18:51 조회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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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팬페스티벌도 참여했어서 양일인 2019 팬페가 너무너무 기대됐었다.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오게돼서 정말 즐거웠다.  



그 전날인 10월 4일 금요일에 친구들과 미리 만나서 에어비엔비로 잡은 숙소에서 술을 진탕 퍼마시고 놀아서(나만) 다들 입장시간 맞춰서 갔는데 나는 거의 11시쯤 행사장에 도착해서 아주 여유롭게 입장특전을 받았다. 가장 갖고싶은 부채를 받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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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마스터 요시다





저번 팬페에서도 내 바로앞에서 소켄이 댄스마스터를 해서 구경했었다. 이번에는 요시다를 구경했다.

다들 우리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었는지 (1일차에 미니게임을 다 해버리고 2일차에 앉아있자) 아니면 그냥 다들 미니게임하고싶어서 마음이 급급했는지 .. 줄이 너무너무길어서 게임 하나 하고나면 메인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진행돼서 제대로 앉아서 관람할 수가 없었다. 가방만 두고 게임하러 가는 사람들 가만안도...... 

 







우리 5인파티의 짝탱 두명이 팔짱끼고 길을뚫고 파티원들을 잘 주차시킨결과 맨 앞에서 프라이멀즈콘서트를 보게되었다. 서서 기다리면서도 너무 신나고 즐겁고 암튼 넘좋았다 말로설명할수x 사이드 쪽이어서 아주약간 아쉬웠지만 소켄이 우리쪽으로 자주 와줘서 넘좋았다. 소켄 너무 찌끄맣고귀여워 ㅎㅎ 

저번에는 아주 뒷쪽에서 봤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았다. 맨 앞은 스피커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떼창이 잘 안들리고 내 목소리도 묻히는 느낌이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파장하기 전에 .. ㅠㅠㅠ 괜히막.눈물이나고. 게임에 충성심생기고. 항상 팬페올때마다 이런 아쉬움 시원씁쓸한 감정을 갖고 돌아가게되는것 같다..  









폐장할때 발견해서 급작스럽게 사진촬영회가 열린 힐디와 요츠유 코스프레! 두 분 다 매너 너무좋으시고 포즈 계속 바꿔취해주셔서 앞을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머물렀었다 ㅠㅠ ㅋㅋ

한 게임을 이렇게 오래하는게 처음인데 .. 요시다가 2년뒤에 다시 보자고 말해줬으니까 또 다같이 즐겁게 게임을 하고 팬페스티벌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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