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째날은 요시다PD의 기조연설로 시작했습니다.

칠흑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한국어 더빙이 된 트레일러 그리고 대망의 한국 런칭 날짜 까지 알수있는 즐거운 기조연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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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여러 이벤트와 미니게임 그리고 싸인회 까지 여러 구성으로 되어있었는데요~

현장 가운데에 큰 패널이 설치되어있어서 미니게임이나 싸인을 받으러 다닐때도 앞의 이벤트들을 구경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미니게임을 하면서 탐험수첩에 도장도 받고 ~

도장이 너무 귀여워서 굿즈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둘째날

pvp결승전과 빛의 성우도 관람!

그리고 팬페에서 가장 즐거웠던 콘서트 관람

첫날의 피아노콘서트는 서정적인 분위기였다면 프라이멀즈 콘서트는 아주 뜨거웠는데요

운좋게 맨앞자리에서 관람할수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틀간 행사장을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었는데 피로가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즐거웟던 콘서트 였습니다.

양일간 즐거운 팬페스티벌을 마치고 이제 2019.12.03 칠흑의 반역자 업데이트날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칠흑이 오면 시작될 PC방 혜택이나 여러 업데이트가 벌써 기대가 되네요 !

2년뒤에도 꼭 팬페스티벌이 다시 열려서 다시한번 팬페의 즐거움을 만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