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GM모그푸입니다.
이번 주 V7.56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직업 ‘마수조련사’! 다들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마수조련사가 업데이트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포획한 마수와 유대감을 쌓아, 파트너가 되어 함께 싸운다…라는 설정은
GM모그푸의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거든요.
그런 의미로, 이번 GM노트에서는 직접 마수조련사를 체험해 보며
모험가 여러분께 간단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번에도 지체 없이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1) 마수조련사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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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를 조련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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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마법사 레벨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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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니아 신시가지 (X: 11.8 Y: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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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안절부절못하는 모험가 |
먼저, ‘마수조련사’는 개방 퀘스트를 완료하면 즉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마수조련사로서의 첫 파트너가 생기게 되는데요.
파트너와 기념사진 한 장… 찰칵…☆
귀여운 외형에 그렇지 못한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어떠한 적이든 모두 물리칠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함이 느껴지죠.
심지어 색도 서로 맞춘 듯 비슷하네요.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쿠시와 저는 최강의 파트너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세계 제일 마수조련사로서의 첫걸음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수조련사의 기본! 마수도감입니다.
포획한 마수가 등록되고, 그 마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아직 포획하지 못한 마수들의 서식지 정보도 간략히 알 수 있어서
해당 내용을 토대로 마수를 포획하러 갈 수 있는데요.
세계 제일의 마수조련사가 되는 데에는 최강의 파트너 쿠시 하나로도 충분하겠지만은
쿠시의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되도록 많은 파트너를 만들어 봅시다.
포획하고자 하는 마수에게 ‘파악하기’를 사용하면 포획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데요.
매우 쉽다고 하니 청설모를 포획하여 파트너가 되어보겠습니다.
약해졌을 때를 노리면 쉽게 포획할 수 있는…
어…?
나…나는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잊지않겠다)
‘포획하기’ 스킬을 제때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마수를 죽인 사람이 되니 반드시 포획하기 스킬을 사용해 줍시다.
이렇게 약해진 상태에서 포획하기를 사용하면 더욱 수월하게 포획할 수 있습니다.
너, 내 동료가 돼라!

성공!
쉽지 않을 것 같아도?
성공!
이렇게 계속해서 포획을 성공하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붙습니다.
어떤 마수든 포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 참지 않습니다.
저는 무려 쿠시가 파트너로 받아들인, 세계 제일의 마수조련사가 될 몸입니다.
GM모그푸의 레벨 30과 쿠시의 레벨 30, 합쳐서 60이면 호수 코브라 정도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마수조련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습니다.
어?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포획하기는 자신의 레벨이 대상보다 낮으면 성공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마수 시련장 도전하기
그렇게 15종류 이상의 마수를 포획하고 나면 잡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마수 시련장’의 첫 번째 시련부터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먼저, 적으로 만날 마물 정보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본 후
데려갈 마수 총 10마리를 편성하여 시련장에 입장하면
각 진행도마다 전투에 참여할 마수 3마리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적으로 만날 마물들의 약점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여
전투에 참여할 마수를 구성하면 되는데요.

마수들이 사용하는 무기 기술과 능력, 그리고 속성은 마수들마다 달라서
어떤 마수들을 통해 어떤 기술과 능력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전투에 유리한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시작해 봅시다!
저는 상대의 약점 같은 건 노리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해 보겠습니다.
제 기준 귀엽거나 강해 보이는 녀석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머리를 써서 파티를 구성하기를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출발~!!!!!!!!!!!!!!!!!!!!!!!!!!!
…
이때까진 정말 몰랐습니다.
이게 마수 시련장이 아닌 마수조련사의 시련장이 될 것이란 것은…
불타죽은 마수조련사!
파트너한테 대신 맞아달라고 비는 마수조련사!
파트너를 모두 잃고 혼자 싸우는… 그냥 조련사!
흑…
그렇게 여러 번의 재도전 끝에
모두의 희생을 딛고 겨우겨우 첫 번째 시련을 격파하였습니다…
‘희생을 동반한 승리’… 분명 점수를 더 주는 플러스 요인이긴 합니다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후 저는 두 번째 시련에도 도전하였는데요.
바닥에 시…체들이…? 어라~ 어쩐지 불길한 예감~
음~ 역시..
저도 바닥의 시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도 몇 번 시도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관계로
GM모그푸의 마수조련사 시련장… 아니 마수 시련장 도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부디 모험가 여러분께서 저 대신 격파해 주시길…
실패하더라도 이렇게 마수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니
저처럼 계속해서 실패하시는 모험가님들은 마수들의 랭크를 충분히 올리고 시도해 보셔도 좋습니다.
또, 진행하다 보면 마수 동전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을 만나게 되는데요.
마수 동전은 시련장을 퇴장하면 사라지는 1회성 재화이니 아끼지 말고 아이템을 잔뜩!! 구매하여 자본의 힘을 보여줍시다.

(게슌페스트의 ‘재의 정화’를 빌린 후 파리풀을 소환한 모습)
마지막으로! 마수의 힘을 빌릴 수 있는 ‘빌리기’를 사용한 후
다른 마수를 소환하더라도, 빌려뒀던 이전 마수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방법들을 통해 마수들의 다양한 기술과 능력들, 그리고 수심기 연계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보시면
시련 따위 금방 격파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험가님들, 파이팅!!!

(싸움 싫어~ 놀기 좋아~)
GM모그푸의 마수조련사 체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직접 마수조련사를 체험해 보면 모험가 여러분께 최대한 많은 팁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그냥 죽는 모습만 잔뜩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수와 기술들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 만큼
모험가님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통해 공략해 나가실지 정말 기대되는데요.
모험가님들이 이 글을 보실 때쯤이면
이미 엄청난 공략법이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또, 9월 24일부터는 ‘마수 시련장 랭킹’ 시즌 1이 시작되니
세계 제일의 마수조련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 보시길…!
그럼 저는 이만 세계 제일의 마수조련사가 되기 위해
마수조련사 선배인 파가가님께 특훈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모험가 여러분! 마수조련사의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