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파판4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것 같이 익숙한 레포릿을 발견한 빛의 전사...
신생제 기념으로 새로 산 모자를 착용하고 다가가는데...
그럼 물론이지 임마 내가 이 도시 출신 천재들이랑 친구야
난 천재가 아니지만
그렇게 그 조그마한 손에 이끌려 달로 향하게 되는데...
아.. 너무 귀여워....
정말 상상도 못한 놀라운 발견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이슈가르드 부흥, 도마 도읍지 부흥, 무인도 개척에 이은 우주 개척이라...
#가보자고
여러분은 첫 랭킹 기록이 나오기 전까진 레포릿들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정말 귀여우니 놓치지 마십쇼. (내 최애 푸딩웨이는 푸딩만 먹느라 개척을 안했나...)
처음 보는 임무에 바로 달려가서 신청해봤지만 광탈당하고...
다행히 돌려받은 탑승권으로 다음 임무 지원에 성공했습니다!
탈것 미리보기 너무 좋구요
멋지게(얼레벌레) 작전을 성공시키고 복권 티켓을 얻었습니다.
복권 결과는... 예.. 뭐....
굳이 말해야 할까요... 제 상처만 더 깊어지게....
...
......
......망했습니다.. 네...
열심히 노동해야죠...


쿠뽀복권을 잠시 그리워해보기도 하고...
마침내 찾아온 기회!!!!!!!!!!!!!!!!!!!!!!!!!!!!!!!!!!!!!!!!!
여기서도 1등을 못 뽑으면
저는 아르고스입니다. (멍멍)
우하하하하하학
미코테로 더 살아가도 될 것 같네요^^ 아이 기뻐라~
그렇게 우주개척은 밤새도록 이어져 갔습니다..
개인적으론 창천거리보다 컨텐츠가 더 많고 재료 수급으로 스트레스도 받을 일도 없어서 레벨링하기도 좋게 느껴지네요.
전 그럼 채제작 안하는 지인을 이번 기회에 꼬드겨서 자가수리 가능한 빛전으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주년 기념 틀, 스티커를 활용한)
복권 당첨에 실패해서 분노하는 빛의 전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