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찜 , 문어빵 , 초록 대파 볶음
카르보나라 ,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저번에 남은 포도주)
모든 재료
문어빵 : 부침가루 , 밀가루 , 우유 두컵 , 옥수수 , 쪽파 , 문어빵 소스 , 마요네즈 , 가다랭이포 , 달걀(노른자) , 문어 , 파슬리
달걀찜 : 달걀 3~4개 , 소금 , 쪽파 , 표고버섯
카르보나라 : 파스타 면 , 양송이버섯 , 베이컨 , 양파 , 생크림 , 우유 , 달걀(노른자) , 후추 , 소금 , 파슬리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 파스타 면 , 마늘 , 페페론치노 , 올리브유 , 소금 , 후추 , 파슬리
초록 대파 볶음 : 대파 , 쪽파 , 마늘 , 올리브유 , 후추
< 문어빵 >
부침가루 한컵 , 밀가루 한컵의 80% , 쪽파 , 옥수수 , 우유 2컵을
넣어 반죽으로 만들어 줍니다.
문어빵 틀에 넘칠정도로 반죽을 부어준 뒤 문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넣어줍니다..
젓가락으로 돌리면서 익혀주어요..
(안타게 조심합시다..)

그릇에 이쁘게 담으면 완성!
(참 쉽죠? 응?)
< 초록 대파 볶음 >

대파 , 마늘 , 쪽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두른 뒤 약간 양파가 노랗게 될 때까지 볶습니다.

초록 대파 볶음 완성(?)
(음식 만들땐 딴짓을 하지 맙시다 다태워먹은거 같은..)
< 카르보나라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

파스타면은 끓는 물에 6분간 삶아 줍시다.
베이컨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양파, 양송이, 마늘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페페론치노는 작게 잘라주고
< 카르보나라 > <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

왼쪽 : 생크림300ml와 우유400ml를 넣고 달걀 노른자를 넣은 뒤 허브솔트 적당량을 넣어줍니다.
오른쪽 : 파스타면을 6분간 삶고 받침대에 펼쳐둔뒤 올리브유를 골고루 부어 발라줍니다.
▼ ▼

왼쪽 : 양파를 볶은 뒤 베이컨과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오른쪽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마늘(취향껏) 넣고 페페론치노(매움) 을 넣고 볶아요.
▼ ▼

왼쪽 : 생크림,우유 노른자를 풀어 볶은 프라이팬에 부어주고 파스타면을 넣어 4~5분간 저어주면서 익혀줘요.
오른쪽 : 파스타면을 넣고 역시 마찬가지로 4분 정도 볶아요
(파스타면을 삶은 물을 부어 골고루 양념이 배이게 볶아요)

카르보나라를 그릇에 담으면 완성!
(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는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은.. 흑..)
< 달걀찜 >

달걀 3~4개를 그릇에 풀어줘요.
쪽파와 표고버섯은 적당한크기로 잘라주어요.

부드러운 달걀찜을 만들기 위해 뜰채에 한번 걸러줘요.
냄비안에 조심히 그릇을 올리고 뚜껑을 닫은 뒤
중불로 천천히 익혀줘요.

쪽파와 표고버섯을 올려주면 달걀찜 완성!

역시 요리는 재미있는거 같아요.

저번에 8가지 요리를 만들고 사진을 편집하고 잠시 자리비운 사이..
친척 동생들이 와서 바이러스를 깔아 놓은 덕분에 포멧을 했는데..
사진이 다날라가 새로 만들었다는 슬픈사실..
새우 통구이 정말 잘 만들었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