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7일 뭔가에 홀린듯 파판을 시작하고 

푹~ 빠져서 열심히 푹먹중인 새싹 유저입니다.

메인을 열심히 밀고있던 중 약간의 번아웃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다른 콘텐츠도 해볼까~ 하다가 하우징에 흥미를 가지게 됐고

주택은 쉽게 구할 수 없다는 부대분들의 조언에 아파트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원룸 단칸방에 오브젝트 제한도 100개라 꾸미기 어려울 것 같았지만

하우징 사이트들과 친절한 유저분들의 유툽 영상등을 참고하여 바닷가 휴양지의

작은 콘도 느낌으로 꾸며봤습니다.

파판 가구 종류도 모르고.. 거래 불가능해서 직접 구해야 하는 가구들도 있고해서... 

상상했던 만큼 욕심껏 구현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혼자서 이정도(마카롱 쿠션은 부대분이 제공해주셨어요!)

첫 하우징 해냈으니까... 소형 집 마련하는 그 날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꿈꿔봅니다.

하우징.. 굉장히 디테일하고 심오해서 정말 놀라버렸어요... 

마지막은 하우징 완성 기념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