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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컨셉

에오르제아에 떨어진 니어 오토마타의 9s컨셉으로...?

★ 투영 장비 정보

머리붕대/부대원의 휘장복/요르하 51식 타격대 장갑&바지&신발/경은 태도

★ 상세 설명

그녀없이 9s가 평화롭게(?) 에오르제아에 떨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찍어봤습니다만..

과연 그녀없이 돌아다녔을 그가 평화로웠을지..라는 생각으로 짧은 스토리를 짜봤는데 결과는 책상을 치고싶어지네요

하지만 부디 마음에 드셧으면 합니다

"이건...꽤 흥미롭네요, 지맥의 힘이 에테르라는 것과 섞여 나무에 흘러들어가 생긴건가요..연구할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2b와 함께 봤다면 좋았을텐데..'

"이곳에도 기계생명체와 비슷한것들이 잔뜩있군요? 원리 자체는 다른것같지만 이렇게나 정교하다니..저희 안드로이드들과도 비슷한 점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다시 살릴수 있을지도 몰라..."

"이런곳이 있을줄이야...꽤나 전에 불타사라진 마을같네요, 게다가 저렇게 큰 나무들이라니. 대체 어떻게하면 저정도로 클수있는걸까요?"

'2b에게 어울릴만한 꽃들도 잔뜩있었지..조금 가져가야겠어..'

시간이 지난후..

"2b..."

"전...저는...이제 어떻게해야..."

"오랫동안 이 세계을 돌아다녀봤지만 돌아갈방법을 찾지못했어요..."

'돌아가지못하면...나는....' 

"하지만...."

"하지만 전...포기하지 않겠어요, 2b..."

'제 몸이 정지하기전에 꼭 당신을...'

"만나러 가겠어요."

'만나러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