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마에서 농사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농부입니다!
저는 얀샤 나마이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있는데요
오늘 저의 하루를 보여드릴게요!
이 친구는 저의 농사를 도와주는 든든한 오리 친구랍니다!
오리 농법으로 잡초도 없애고 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을려고 노력중이에요
(/쓰담)
아침엔 마을 사람들과 같이 잡초를 뽑고 비료도 뿌려줘요
챱챱!
쑥쑥 자라거라~
농사짓는 건 재밋지만
폭염이 연이은 요즘은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치만 가을에 수확할 쌀을 위해 오늘도 힘을냅니다!
파이쟈~!
(/힘 불어넣기)
새참으론 부대원이 챙겨준 주먹밥을 먹습니다!
(냠냠)
획득력이 늘어나는 기분이에요!
'최고품질'
다먹고 난뒤엔 마을에 있는 쌀도 확인하고~
마당도 쓸어줍니다 (쓱싹쓱싹)
깨끗해지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해가 지면
부대집도 들려서 밭을 돌봐줍니다
오늘은 샤드랑 토마토가 잘컸네요!
두면 썩기때문에 수확해줍니다 !
샤드득~
토마토 꼬친은 부대원을 위해 부대금고에 넣어줘요~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오늘은 마을사람들과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답니다
건배~~!
꿀꺽 꿀꺽 캬아~!
하루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는 정말 맛있어요~!!
이제 집에 갈시간이지만
해충들 때문에 돌발이 떠서
논으로 다시 들려줍니다
ㅠㅠ
농사는 신경쓸게 정말 많아요
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없애줍니다
파이쟈 파이쟈 파이쟈~!
후우 이제 편히 쉴 수 있겠어요!
저의 하루일과는 여기서 끝이랍니다~!
저는 이제 자러가볼게요~
에오르제아인 여러분
저희 쌀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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