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 다날란 ( 14.3 , 19.4 )
새싹 시절, 처음으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마주한 장소입니다.
어쩌면 그저 지나갈 장소 중 하나 일 수도 있지만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노랗게 물드는 노을이 잘 보이는 곳이었어요
저는 아직까지도 그 날의 밤하늘을 보고
' 아.. 이래서 파판을 하는구나' 를 생각하며
감동 받았던 제 새싹 시절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