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10일에 처음 파판14을 시작한 유저였습니다아무것도 모른 채로, 모험록만 덩그러니 찢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는데갈색 빅고영이 나타나 저와 던전을 같이 돌아주었죠. 바로 이 자리에서.지금은 제 언약자가 되어 든든한 제 힐러가 되어준 좋은 분입니다이렇게까지 게임을 오래 할 줄 몰랐는데, 좋은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냇더니 어느새 25년 8월 10일이 되었네요.늘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