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패치가 진행되어 더는 올라가지 못하지만, 신생 지역이 비행 가능 지역이 되기 전까지 모르도나 빨랫줄 위에 올라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어요.
타 넘버링을 즐기다 넘어온 유저로서, 크리스탈 타워와 관련 레이드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빨랫줄 위에 올라가면 크리스탈 타워가 정말 예쁘게, 잘 보여서 할 일이 없어질 때면 매일같이 빨랫줄을 타고 올라가 가만히 바라보던 게 생각나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파일을 정리하다 그때 찍었던 스샷들이 조금 보여 같이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탈것이 없으면 올라가지 못하는 만큼 그때같은 스샷은 찍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