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저희 집 강아지가 갑작스럽게 강아지 별로 떠났어요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동물병원에서 혼자 쓸쓸하게 가버렸어요
가는 길 배웅하지 못해서 아직도 슬픈데 ㅎㅎ
아무튼! 그 당시에 좀 많이 무기력했고, 파판 스토리를 밀면서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 와중에 마지막 지역에 들어와서... 우크라마트가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들이랑 작별인사를 하는걸 보고 너무너무너무 미친듯이 부러웠어요
저는 저희 집 강아지한테 마지막 인사를 못했어서.. 그래서 현실에서 못 했던 인사, 게임에서라도 하고싶어서 당시에 치와왕 꼬친과 함께 스샷을 찍었습니다
제 닉네임이 저희 집 강아지 이름이라 ㅋㅋ 꼬친 위에 까몽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대리만족도 되면서 좀 위로가 되더라구요
까몽아 안녕~~~
까몽이랑 까몽이(치와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