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약자와 귀엽게 옷을 입고 (물론 제가 입혔습니다:하얀코테) 둘 다 승리감을 써서 자세를 잡았습니다. 나름 귀엽죠?(사실 sns에서 정말 멋있는 걸 봤는데 여캐들끼리는 안돼더군요..) 그래서 컨셉은 귀여운 하얀토끼와 붉은 늑대입니다(흑과백은 저희 머리색깔이에요) 배경은 언약자가 무도회 같은 느낌이 좋겠다는 의견을 줘서 바로 하늘이 이쁜 [ 그랑 코스모스 ]에서 찍었습니다 (맑은 날에 반짝이 이펙트까지 넣으니 캐릭터들이 더 샤방~ 해졌달까요?) 파판은 10주년 저희는 벌써 5주년 파판덕분에 만난 좋을 인연에 늘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