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작을 하며 궁금했던 쉬콘바바루아
찾아보니 바바루아란 푸딩과 무스 사이에 식감을 가진 프랑스식 푸딩이라네요.
바바루아 진짜 있었어요!

재료준비! 쉬콘의 계절이 아니라 냉동 쉬콘을 준비했어요!!
먼저 아래쪽 바바루아를 만들어야해요!

젤라틴을 불려주고!

계란 노른자를 분리해 설탕을 섞고!!

우유를 넣어 섞고!!

80도가 될때까지 데워주며 섞어줘요.
이제 데워준 계란물을 60도까지 다시 식혀줘야 해요


식는동안 생크림을 휘핑하고 젤라틴에 물을 짜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줘요.

60도로 식은 계란물에 젤라틴과 바닐라 익스트렉을 넣어 섞어주고
체에 한번 걸러줘요
30도까지 식혀준 다음에
아까 휘핑한 생크림과 섞어줘요
틀에 부어주고 냉동실에 넣어 식혀주는 동안 쉬콘 젤리 부분을 만들어요
못생긴 냉동 무화과를 살짝 녹여다가
예쁘게 잘라 모양을 잡아 다시 살짝 냉동시켜주고
젤리부분은 쉬워요!!
물과 레몬즙 설탕을 섞은 물을 데워 식용색소와 젤라틴을 넣어 빠르게 완성해요!
이제 예쁘게 무화과를 올려주고!
젤리를 부어준 후에 냉장실에서 식혀 꺼내주면 끝이에요!
꺼내기 직전 냉동실에 잠깐 넣어놨다가 뜨거운 물수건으로 겉만 데워주면 예쁘게 뺄 수 있어요!
짠!!!
이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금을 뿌려주고 꾸며주면!!!!!!!!!!!!!!
완성!!!!!!!!!!!!!
예쁘게 잘나왔어요!!
맛은 단 바바루아 부분을 위쪽 새콤한 젤리부분이 악센트가 되어주는 엘레강스한 맛이였어요!!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