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트볼이면 미트볼답게 동그래야 할 텐데 인게임에서도 스테이크 같았으니 스테이크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닭가슴살 한덩이 (150그램 정도?), 현실엔 코카트리스가 없으니 가장 비슷해보이는 고기인 닭가슴살을 사용!
로제 파스타 소스, 양송이, 양파, 후추, 소금이 들어갔습니다.
1. 간 닭가슴살에 소금, 후추로 간을하며 주물러줍니다
2. 양파와 양송이를 원하는 만큼 넣어주고 다시 반죽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습니다
(옆면이 하얗게 올라오면 뒤집고, 아래가 노릇해지면 뒤집고, 뚜껑을 덮어 굽다가 불을 끄고 몇 분 기다려줍니다)
4. 다른 후라이팬에 다진 양파를 볶고, 양송이를 넣어 볶다가 로제 파스타 소스를 넣어 볶아줍니다.
5. 다 익은 미트볼(인지 스테이크인지)을 접시에 담아 소스를 뿌리면 완성
그렇지만 인게임하고 안 닮은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건 미트볼이 아닌 거 같은 기분입니다
맛은 닭가슴살이지만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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