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마멋..
오늘은 저의 한 끼가 됩니다.

마멋 고기(소고기 부채살)
들양파
마늘
을 준비 했습니다.
일단 마멋 고기는 약간의 숙성을 하기 위해
어제 쓰다 남은
검은후추 + 올리브유 + 소금을 뿌린 후

냉장실에 넣어두었어요.
이제 들양파를 4분의 1 정도만 사용 하기 위해
자른 후 식감을 위해 적당히 채 썹니다.

올리브유를 두른다음 들양파를 볶아보아요~

(흠칫!)
한 20분정도 양파를 볶은 뒤..

냉장실에 넣어둔 마멋 고기를 꺼냅니다.
버터와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 후 앞 뒤 30초씩 익혀줍니다.

그릇에 익힌 마멋 고기를 조심히 담고
들양파볶음을 마멋 고기 옆을 채워둡니다.

그럼 맛있는 마멋 스테이크가 완성!
(어제 남은 요리용포도주)
이미지에 약간 초록빛이 보여서 새싹을 올려보았어요.
(새싹은 어느 새싹의 머리에서 따온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