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토스트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고 꼬치를 살리기 위에 물따르고 후라이팬으로 덮어도 봤습니다만 소용이 없더군요 하지만 오븐이 있어서 이걸 살립니다. 역시 먹는 거 앞에서는 행동력이 빨라지는 우리 별빛타치.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정말 만드는 것보다 먹는 게 더 빠르더라구요 괜히 장터에서 사는 게 아닙니다. 장터채집이 최곱니다. 저는 신채와 신제를 찍었지만 내가 만들어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 장터파밍 최고 (대체)
1. 과일조림젤리를 위해서 복숭아주스(쿨x스, 주x쿨 뭐 이런거) 사올 사람해서 새싹님이 가기로 했는데 앞 편의점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며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했는데... 돌아와보니 손에는 몬스터(음료수)와 총괄 카드뿐... 결국 총괄이 내려가서 편의점에서 복숭아 주스를 들고 옴(?) (feat. 총괄이 돌아오니 그새 불타는 주방)
2. 장소 빌렸던 곳에서 애플티빈가 뭔가 제공이 되어서(잘모름) 유x브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타이탄 토벌전 브금을 틀어놓고 재료였던 바나나를 열심히 흔들음... (바나나 먹어라 바나나ㄴ 먹어라 바나나 먹어라 타이탄) (이렇게 놀았던 거 티냄;;)
3. 꿀을 포함한 재료를 미리 사놨는데 오면서 꿀을 사온 '사지 말라는 것만 사온 사람'... 덕분에 꿀이 넘쳐남... 아무곳에 다 넣어버림... 아니 뭐 좋았다구요 JMT...b
4. 본인은 킹갓-시너지직업 흑마도사인데 사진담당인 이유가 늦게 도착해서 할일이 없어서...... (죄송함다 길을 잃어서 그만) (근데 오자마자 문 잠궜잖아요)
5. 사진을 잘 보면 (엄지척)하고 있는 사진이 진짜 (리얼) 많은데 이유가 있을 것같지만 없다. 그냥 찍으면 와서 엄지를 들이밀음... 약속이나 한듯이 다들 찍을 때 와서 엄지만 내놓고 사라짐... (이마짚)
6. 나이트님이 조잘(?)낸 파프리카는 꼬치에 꽂을 때 부서질 때가 많아서 우리 배로 들어가는게 생각보다 많았음... (재료 진짜 많이 먹음) 6-1. 꼬치에 방울토마토 다 꽂고 이제 먹어도 된다라는 말 나오자마자 방울 토마토 전체 사라짐 (본인만 3개 먹었으니 말 다함, 근데 못 먹은 사람도 있다카더라 죄송함다 너무 맛있어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