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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권 메테오 계획

야만신이 출현하고 어지러운 에오르제아에 더 흉흉한 비보가 들리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운석이 떨어지고, 달의 위성 달라가브가 점점 붉어지기 시작했다.

넬 반 다르누스

메테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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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수아 르베유르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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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1572년 그 날,

에오르제아 동맹군이 결연하게 카르테노 평원에 집결하여 집군하기 시작할 때 현자 루이수아는 열두 신의 소환의 최종 준비에 착수했다. 미칠듯이 붉게 부풀어오른 위성 달라가브 속에서 깨어난 고대 야만신 바하무트가 울부짖었다. 바하무트가 휩쓰는 곳마다 파괴와 비명과, 그리고 잔해만이 남았다.

현자 루이수아의 소환 의식이 끝나자 강렬한 빛이 대지를 뒤덮었다.

그리고...

비명처럼 하얗고 침묵처럼 청명했던 빛

그 날,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도 많은 의견이 분분하다.

냉정한 자들은 열두신의 소환에 바하무트와 함께 인근의 모든 이들이 흔적도 없이 산화되었다 하고, 희망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현자 루이수아님과 빛의 전사들이 어딘가 빛 너머의 세상에서 살아 있으리라 노래한다.

무엇이 되었던, 그날 에오르제아 전역에서 볼 수 있었던, 그 빛에 현자 루이수아는 한 줄기 연기 같은 희망을 실어 보냈다.

새로운

시대로...

에오르제아 역사 전서

다음권에는... 에오르제아에 강림했던 열두 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다음권에 계속...

넬 반 다르누스

백은의 흉조, 넬 반 다르누스… 갈레말 제국 제 VII 군단 군단장. 고대 알라그 제국의 유적을 발굴하여, 달라가브를 떨어뜨려 에오르제아를 파멸시키는 ‘메테오 계획’을 수행한다.

“자, 발버둥 쳐라! 마음껏 발버둥 쳐 보아라! 그대가 발버둥 칠수록 크리스탈의 힘, 대지의 힘, 야만신의 힘…… 에오르제아가 흘린 '피'를 위성이 삼키며 정화의 빛은 강해진다! 정화의 빛은 이 미개한 땅을 붉게 비추고, 잠들어있던 봉인을 풀어 '메테오 계획'을 이뤄낼 것이다! 어차피 짐승들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자기 무덤을 파는 것뿐. 그러니 앞으로도 탐욕과 공포에 쫓기며 있는 힘껏 발버둥 쳐라! 발버둥조차 포기하고, 그대가 발걸음을 멈췄을 때…… 내 칼날이 비로소 그대의 목을 가져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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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수아 르베유르

북해 제도 샬레이안 본국에서 온 엘레젠족 현자. 갈레말 제국의 침입과 ‘메테오’계획을 막기 위해 구세시맹의 맹주인 루이수아는 에오르제아 삼국 동맹의 총사령부와 힘을 합친다. 열두 신을 상징하는 표식들이 에오르제아 각지에 나타난다.

알겠나, 자네 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는 의미가 있어. 그 안에 숨은 하늘의 계시를 놓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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