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코테의 일기~

나는야~ 괴도미코테!!!(걍 도둑고양이) 오늘은 화염신도 부락을 찾았다!

어디! 이런 빈민촌 같은 곳을 털어 볼까! (물색중,,,,)

찾았다!,

아무도 없지? (두리번 두리번)

히히히 이거 너무 쉽구만~
(기쁘게 뛰어가는 우리 미코테!!)

......? (!@#$%^%$#$^@#%!)

아야!!

(작정하고 덤비는 신도들!!!!)

(시전하고계시는 신도,,,,,)

(튄다! 미코테!!) 젠장 담에 두고보자!!
신도들 : 거기 서라!!!

(마지막까지 번개날려주시는 신도님,, 아프다.)

(가볍게 날아!)

(착지~)
아~역시 이몸의 인기란,,(힘껏 쳐맞고도 긍정적인 미코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