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작가의 공녀

번호 486

비세

톤베리 | 궁술사 | Lv.80

20-06-21 14:49 조회 3926

★ 주제/컨셉

조금은 잔인하고 위험한 느낌이 나는 어느 공작가의 공녀님... ...같은 느낌으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 투영 장비 정보

퀘인트렐 모자 - 제작

사베네어 모직 가을 드레스 - 제작

맹수의 발톱 - 골드소서 경품 교환원에게서 MGP 교환

2호 B형 쫄바지 - 연합 레이드 : 복제된 공장 폐허 2호 B형 방어구 상자에서 획득

퀘인트렐 예식 구두 - 제작

홍금 귀장식 - 제작

겐지 수호자 목걸이 - 차원의 틈 오메가(영웅) : 델타편 1층에서 획득

임금님의 팔찌 - 울다하 직물 상인에게 구매

단백석 공격대 반지 - 제작

언약의 반지 - '영원한 언약식' 보상

흔한 옷들의 조합인데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옷 조합입니다 =)

2B 하의 스타킹 질감 표현덕분에 밝은 곳에서 봤을 때도 예뻐요!

겐지 목걸이가 깔끔한 화려함이라 더 돋보이는 룩입니다

목걸이는 레이크랜드, 유골, 동맹군 등의 초커형식 목걸이로도 대체 가능해요

저 세 가지 목걸이는 팬던트의 컬러가 각각 다르니

원하는 팬던트 색상의 장비로 대체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 상세 설명

전신샷입니다.

피사계 심도 초점은 수동조절로 맞추고, 특수 효과 강조 필터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D

일부러 스산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찍어본 사진

악마와 어떤 계약이라도 맺을 것 같은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특수효과강조 필터가 이런 어두운 느낌을 찍을 때 가장 예쁘게 나와서 애용하는 필터 중 하나입니다

조명만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캐릭터가 잘 보이게끔 찍을 수 있다보니

다른 필터들은 거의 안건드리고 늘 이 효과만 쓰게더라구요 =)

밝은 곳에서의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종족이 아우라이다보니 스타킹 질감 속에 비늘이 비쳐 보이네요

실제 인게임 속에서 필터 없이 보면

퀘인트렐 예식 구두와 스타킹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으로 이어지듯 보이는 매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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