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 아님. 스토리 보면 나오는데 신체를 기계로 개조한 종족한테 쳐발린 애들임.

위대한 존재로 여겨지긴합니다. 칠대천룡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언급하거나 마주하면 놀랍니다 (브리트라와 대면시 '용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칠대천룡정도의 거물일줄은 몰랐다'는 반응) 강대한 에테르를 지니고 있어서 그걸 노리고 용의 눈을 파낸 인간들도 있었습니다, 6.1부터 나오는 사천왕들도 칠대천룡의 에테르를 통해 강해졌고요
하지만 살아있는 칠대천룡은 붙잡혀있는 아주다야를 포함해 넷뿐, 나머지 셋은 인간 손에 죽었습니다. 위대한 존재이긴하지만 죽을 수 있습니다, 절대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칠대천룡에 관한 이야기는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크게 다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임무 다시하기 기능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외에는... 칠대천룡의 아버지인 미드가르드오름이 첫등장하는 2.5패치 스토리나, 홍련 8인 레이드인 '차원의 틈 오메가'를 추천드립니다. 8인 레이드의 경우 미드가르드오름이 하이델린으로 온 계기도 나오고, 효월 메인퀘스트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