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기습 통합때 운영팀에게 뒷통수 시원하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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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 썼던 사람입니다. 본인이 댓글도 다셨으니까 어렴풋하게 기억은 나실겁니다.

 신생때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 게임과 아이덴티티의 운영을 지켜봤습니다.

 지금까지 한섭 파판14는 2.2로 서비스 시작 이래

 하우징 추가 구역 업데이트가 있는 버전 때마다 매번 섭통을 단행하셨는데

 각 콘텐츠 클리어율만 봐도 현재 유저수가 걱정할 정도로 많지 않다는걸 알 수 있는데

 이 시점에서의 서버 추가라는 것이 차후의 서버 통합을 위한 밑그림처럼 느껴집니다.

 이딴식이시면 3.3 시점에서 레이드 파인더나 서버통합 파찾을 기다릴 여유도 없이 긴박하게 섭통할 수 밖에 없다고

 구구절절 읍소하신 명분이 앞뒤가 안맞는데요.

 4.2에서 추가 구역이 있을때 서버 통합이 없을 것이라 미리 오늘 레터라이브에서 약속해주세요.

 2차 서버 통합때도 한섭 상황 좋다고 거짓말하다가 기습 통합하셨으니까

 유저분이 늘어났니 뭐가 상황이 좋니 이런 말씀으로 돌려서 말씀하지마시고

 실장직책을 걸고 추가 통합은 없다고 약속해주세요.

 1차 통합 통보 직후에 다음에 또 통합하게 되면 자신이 퇴사해야할지도 모를 것 같다,

 그렇게 '아마도' 처럼 말씀하시고 아직 직급 유지중이시잖아요, 오히려 팀장에서 승진하셨지.

 그렇게 유저들 배신 한번 하셨으니까

 이번에는 에둘러 표현하지 마시고 자신의 명예와 직급을 걸고 명확하고 간결하게 통합은 없다, 라고 말씀해주세요.

 기존 유저들이 당신을 믿어야할 이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