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하티아가 아닐까 싶어요.
신생 때부터 황금까지 변함없이 모험가를 동경한 그라하티아를 빼놓으면 섭섭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라하티아와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을 때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모험가를 동경한 NPC와 같이 에오르제아 여행이라니...
특히, 황금에서 그라하티아랑 같이 곤돌라 탔을 때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 도중에 휴식시간을 만끽 한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