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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이 궁, 한번 더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번호 1140
톤베리 | 재봉사 | Lv.80
21-07-22 14:48 조회 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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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을 열심히 지나온 당신, 홍련을 건너뛴 당신.

 

'신생 - 창천 - 오메가 - 칠흑' 이라 말하는 당신.

(*홍련의 스토리까지 사랑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스샷을 위해 그 한 몸 홍옥해에 맡겨 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런 당신을 홍옥 공주가 산다는 시스이 궁에 초대합니다.

 

 

 

 

 



시스이 궁은, 오사드 지역의 풍맥을 열기 위해서라면, 무조건 한 번은 다녀와야 하는 곳입니다.


스이 마을의 풍맥퀘를 수락하고 꼭 수중 흔들림 표현을 off하시기를 권장드리는 곳이기도 하구요.




푸른 물구슬 에테에서 정면의 물구멍을 통해 나선해엽으로 나오면 거기서부터 당신의 모험은 시작된 겁니다.


수영을 하는 것보단 탈것을 탄 채로 스이 마을을 지나쳐 남서 방향으로 쭈우욱 내려갑니다.


침수된 모험호에 눈길 한 번 주고 쇼고쿠 해구에 도달하고 나서도 밑으로 계속 내려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스이 궁은 바다의 저 밑 바닥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없이 내려가다 보면, 숨방울이 반사하는 희끄무레한 빛이 보일겁니다. 물론, 시스이 궁의 달 장식도요.







시스이 궁의 거대한 결정 앞, 하얀 산호 위에( x : 3.4 / y : 35.7 / z : 8.5 ) 서보십시오. 


바다 속이라는 악조건 하에도 궁 앞은 평소 햇빛 아래처럼 빛이 납니다.


궁의 조명과 주변의 숨방울이 반사하는 빛, 거기에 모험가 당신이 사용하는 조명이라면,




시스이 궁 앞은 여느 무대 못지 않게 빛날 것입니다.






룩템을 얻으러 던전 '시스이 궁'은 많이들 가시겠지만, 


이 게시글을 본 분들 중 한 분이라도


실제 오사드의 홍옥해, 시스이 궁에 한 번 들러주세요.



바다 속이기에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푸른 물구슬 에테만 뚫려 있다면, 잠수만 배우고 계시다면. 


당신도 저렇게 빛으로 가득찬 바다를 찍을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의 관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주의! 다리가 잘 보이는 옷으로 찍는 것을 추천드려요!

*상당한 깊이에 존재하는 곳입니다. 내려가는 중 울렁거림이나 메스꺼움이 발생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산호 앞에서 시스이 궁을 배경으로 '/수중제비'를 사용하여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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