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는 대도시에서 서버 이동하면서 살펴보기 가능하고, 던전 레이드는 전서버 통합이라 도시섭 의미없습니다.
나중에 하우징 컨텐츠 하실거면 상대적으로 사람 적은 서버가 나을수도 있어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도시섭이면 초코보나 카벙이고 어차피 모그리나 펜니르도 유저수는 고만고만함. 톤베리만 그냥 사람수 적은 시골섭

1. 서버
임무 매칭과 모집 둘 다 서버 통합으로 진행되고, 자유롭게 서버 방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도시서버라는 개념이 흐릿합니다, 인구수가 많은 서버는 있지만 의미가 없어서...

우대 서버라는게 있긴합니다, 우대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시 79레벨까지 경험치 버프가 붙습니다(현재 우대 서버는 '톤베리')


2. 직업
좋다는 말이 좀 애매합니다, 흥미 있는 직업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특정 직업이 선호되는 것도 고난도 임무에서부터, 그것도 시즌에 따라 바뀝니다 (선호되지 않는다고 큰 차이가 있는 것도, 못깨는 것도 아님) 그리고 한 캐릭터로 모든 직업을 배울 수 있어 직업 변경에 부담이 적습니다
대표적으로 6.31 패치에 오는 초고난도 임무인 '절 오메가 검증전'에서는 구조상으로 맞지 않아 특정 직업이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절 오메가 이외에는 두루두루 잘 보이는 편입니다

고난도가 아닌 일반 임무에서는... 직업군별로 매칭 시간에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탱커가 제일 빠르게, 딜러가 제일 느리게 매칭되는 편이지만, 일반 던전은 NPC와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완료시간은 유저보단 느린 편이지만, 매칭 시간 고려하면 비슷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