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결과적으로 둘 다 '트위터' 여론만을 신경 쓴 '편파 운영'이죠?

대외적으로는 확실히 그분들 편만 들겠다는 모습 보이고 있는데 뭔 인게임 신고 타령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답니까?

1. 이미 글로벌 서버에 출시된 룩, 특별한 일이 없다면 얼마든지 들여오는 게 정상적인 상황임에도 미출시를 결정한 것은 '동방 학생복 내달라 vs 동방 학생복 내지 마라' 싸움에서 내지 말라는 의견의 손을 든 게 됨. 출시했다면? 앞서 말했듯이 누구 편을 들지 않겠다 해도 그게 기본값입니다.

결국 트위터 여론의 손을 들어줌.

2. 유튜브 광고의 경우 '그분들'만이 불편해하는 것인데 (초기 나무위키 드립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좋지 못한 시선을 받았으나 트위터 유저들의 자연발화로 일반적인 유저들은 '광고 vs 메갈'의 구도로 사태를 관람하던 중임) 광고를 내렸다?

결국 트위터 여론의 손을 들어줌.

자 중립 운영 어디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