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이번사태의 결말은

사실 또 별거 없이 지나갈 것이라는 것임.

페미분들 어차피 파판14 같는 정액제 혜자게임 아니고서야 다른 게임 가서는

돈도 없어서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는데다 실력은 개같이 없어서 할 때마다 욕쳐먹을게 뻔해서 이주할 엄두도 못내지

지들이 쥐꼬리만큼 돈 쓰면서 언니들이랑 으샤으샤하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파판14 밖에 없다고 봐야됨.

그래서 애초에 말도 안되는 기간제 불매운동 같은거나 쳐하는 것임.

게임 자체를 그만 둘 생각이 없는 불매운동이라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임. 

시작한 의도도 멍청한데, 또 지들끼리 싸우면서 참여율까지 박살나니까

더 한심해보이고 그런 것임.

무정란만 낳는 노계새끼들이 왜 황금알 낳는 거위처럼 말한다는 것을 

이제 룡해도 운영사도 알아버렸는데 

그나마 언니들한테 다행인건 룡해가 특정 스탠스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지

룡해도 어차피 이번 사건통해서 결국 메크로성 답변만 반복하게 될 건데.

운영사에서 미쳤다고 여성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늬앙스의 입장문을 올릴 것 같냐?

그냥 중립정책을 잘 유지하겠습니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음.

결국 대충 서로 감정만 소모하다.

갈 곳 없는 페미님들은 그나마 소중한 추억거리가 남아있는 파판으로 꼬리말고

돌아올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떠날 생각자체를 안했으니까 돌아온다는 표현도 안맞긴 하지. 

그냥 지들 자존감만 갉아먹고, 자존심 상하고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도 어쩔 수 없이 와서 그래도 우리는 할만큼 했어라고 쥐똥만한 자기위안이나 삼으면서

하던대로 빼액빼액 거리는거나 다시 할 거라는 소리임.

그러니 남은 유저들아 너무 큰 기대하지마라.

큰 기대는 더 큰 상심을 가져오게 할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