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액제겜은 30일만 팔고  똑같은가격에 24x30 시간 어치만큼 안파는거야하고..

게임회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이런 더러운 생각만해서 겜복귀가 힏드네요..ㅠㅠ

피시방은 가기싫고.. 30일사면 30일어치 뽕 못 뽑을것 같아서 바둥바둥..

지난번에 30일 무료 행사때 해봤을때 뽕 뽑아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재밌긴 재밌었는데 질릴정도로 해서..

방학때였는데 막 거의 6시간 12시간씩 기본4시간이상은 해서 3.3??3.2?때였는데 스토리 2달만에 다보고 

집사도 계속돌리고 야만족퀘도 죽을정도로 해보고..

사실 집사 돌릴 필요는 1도없는데... 퀘스트랑 전투만 하고 스토리만 보는사람이라..

그런데 한정된 시간안에 해야하다보니깐  집사 돌리는거 까먹을떄마다 돈아까워 돈버렸어 난 쓰레기야 엉엉엉 이러고..

모든 컨텐츠가 한정된 시간안에 해야하는 돈으로 보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제작 채집에 "1"도 관심이 없다는거였는데.. 

무료이벤트 끝나고 30일지른것도 끝나고 나니.. 개학했는데 

막상 정말 하고는 싶고 다른 전투직업 키우고싶은 생각도 들고 게임 세계관 매력도 넘치고 그러는데..

당시에는 4.0 언제되냐 적마도사 떡밥이 어쩌구 하면서 4.0 엄청기다렸었는데.. 4.0 소식뜨면서 정말 기대는 됬는데..

트위터나 지인들이 파판사진 올릴때마다 신직업 사진볼때마다 하고는싶은데..ㅠ;; 하...

개학하는데 바빠서 게임못하면 돈낭비아닌가..? 그리고 내가 다시 그 야만족퀘랑 집사 돌리기나 매일매일 해야하는 그 고정 컨텐츠의 양을 감당할수 있을까.. 이런생각 하다가...  

어느세 보니 4.2 4.3 이러네요..

또 보니깐 전투시스템도 많이 바뀌었고 소환사 학자 스킬 개편하고 매커니즘 바뀌고 ... 다시 퀵슬롯 셋팅하고 적응 기간 거칠생각에 토나오기도 하고..

근데 스토리는 재미있고 ㅠㅠ 근데 또 막상하다보면 딜 미터기 그지같이 나와서 욕먹고 민폐 끼치는거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고..

물론 압니다.. 정량제 지르면 될거아냐? 라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정량제랑.. 30일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그건또 손해인것같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ㅠㅠ 

ㅋㅋㅋㅋ 답이없는 사람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