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하우징...그렇게 문젠가.

번호 65321
초코보 | 궁술사 | Lv.7
18-04-01 14:20 조회 7085

이미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시 됏었죠.

지금 현재 모든 하우징 구역이 다 팔렸다고.

(톤베리섭은 애초에 논외니 제외)



현실적으로 봅시다.

이런 상황에서 집이 없어서 할 수 없는 컨텐츠가 있다느니 말이 많은데,

애초에 집이 없다면 이건 다 말이 안되는 얘기란거 아시겠죠. 없는데 무슨 컨텐츠를 한다는 겁니까.


다음, 있다고 칩시다.

그럼 뭐가 불만인거죠?

부캐나 지인이 대리로 샀는데, 그걸 정작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구매를 할 수가 없어서.

이 외에 다른 상황이 있나요?


만약, 없는 구역인데도 거래를 통해서 하우징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조건이 풀려버리면,

가장 좋은건 애초에 그런 거래를 염두하고 미리 땅을 산 사람이겠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 가장 이득 보는 것이고요.

(애초에 지금 상황에서 정당한 구매가 이뤄질 수가 없습니다. 힘들게 얻은 땅을 왜 양도하거나 팔까요?)


내가 당장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을 사겠다.라는 것은

결국 저런 거래를 방조하고 일조하는 것으로 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현상은 파판 초기부터 계속 있어왔던것 아닌가요.

그거 지금 끊으려고 뒤늦지만, 어쨋거나 이런 일을 시행하는건데...

이거에 대해서 불만인 분들은 그런 거래를 노린 사람들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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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마하 (18-04-02 02:26)
초코보 | 도끼술사 | Lv.70
사실 눈티티는 게임자체 시스템을 건드리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더좋은 방법도 많앗는데 이런식으로 하는거보면요.
징대로안치는나쁜애 (18-04-03 15:49)
모그리 | 도끼술사 | Lv.2
개발사가 아니라 못건드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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