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때 처음 시작해서 적응을 못하다가,
이번 홍련때 새로 시작해서 아주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컨셉은 '그 캐릭터들' 이예요, 옷까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뽐뿌가 폭발해버려서 옷까지 사버렸습니다.
입혀놓고보니 마음에 들고, 심심해서 하나 만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