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 온 에오르제아.
친구들이랑 같이 다닐 때와 다르게 조용하지만 정말 새로운 나라에서 모험을 시작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던 중부 라노시아의 화창한 날씨와 앞으로가 기대되게 만드는 배경음악이 지금 라노시아에 가서도 비슷한 감상을 느끼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