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동반자라고 하면 역시 버디가 아닐까요?
초보자일 때부터 옆에서 같이 몬스터를 잡아주고 돌발도 함께 해주던 친구였죠.
지금은 극 토벌전이 나오면 가장 먼저 옷을 만들어주고, 채집하다가 실수로 몬스터를 건드려도 가장 먼저 찾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몬스터를 잘못 건드려서 위험했던 적이 있었죠 ^ ^...
그래도 다행히 버디가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아 채집도 마쳤답니다.
그런 버디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서 찍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