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2주차] 친구들 소환!

번호 448
초코보 | 환술사 | Lv.100
25-07-25 05:56 조회 255

안녕하세요? 지고천 그 녀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저번 주차에 축제 즐기는 모습을 찍어버렸는데

이번 주차의 주제가 축제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친구들을 소환해 보려 합니다!







 

바로 코스타 델 솔로 가보자고! (마무쟈 : 엥)




















































 

짜잔

온갖 서버에서 모인 사혼의 구슬 조각입니다. 

(사실 최근에 모그리 서버 한 명이 초코보로 이전해서 여기 초코보만 3명임)


사진에 붙어있는 꼬마친구 스티커는 리스트를 쭉 읊어주고 원하는 걸 각자 골라간 겁니다.

설마.. 했지만 역시나 수상할 정도로 녹색을 좋아하는 친구는 녹색 꼬마친구인 '풀인간'을 골랐네요.

 


예전에 가족사진 촬영할 때 맞췄던 시밀러 룩을 다 같이 입고 모였는데요, 저희는 여기서 축제를 즐겨볼 겁니다.

























 

의상 주제는 축제에 어울리는 '수영복'이었고 그 외엔 전부 자유였는데

정말 우연의 일치로 두 명씩 같은 타입의 의상을 입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눈치 없이 혼자 다르게 입고 온 녀석 한번 눈치 주고.... (장난)





















이번 불꽃축제에서 얻을 수 있는 큰 부채질 감정 표현을 빼놓을 순 없죠!

이 감정 표현은 부채질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친구 머리 때리기에도 참 유용한데요... (동X의 숲 잠자리채 느낌)
















































 

바로 딴짓하느라 확장팩 하나 끝내는 데에 1년씩 걸리는 친구를 응징해 줍니다.

너 황금은 대체 언제 오니 네가 좋아하는 여캐가 한가득이라니까??? (꿍)













 

(짜부)




...그래도 이 녀석 며칠 전부터 발리가르만다와 제로에게 홀리고 꾸역꾸역 밀어서 지금 6.4까지 했어요...

올해 안에는 황금 오겠.... 죠...? 못 오기만 해봐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 같이 늘여름 마법성을 오릅니다.

저 그래도 1주차랑 다르게 잘 올라가고 있어요.


이제 여기까진 정말 쉽습니다.












 

이쪽 부분도 별건 없죠.

저 밑에 열심히 올라오는 친구들이 보이네요. 구경 조금만 하다가...

























































 

떨어졌습니다. (네? 별거 없다면서요?) 아니 진짜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분명 쉬웠는데 이상하다?


외곽 모서리 밟는 부분에서 태초 마을로 가버렸습니다. 진짜 이상한 일이에요.

























 

... 다시 열심히 올라가줍니다.

이번엔 제 불꽃축제 인생 역대급으로 많이 올라갔어요.

사진은 없지만 무려 마지막 4칸 정도만 더 뛰면 이 층은 끝나는 거였는데....







 

진짜 제발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아니.. 억울해... 머리가 부딪혀서 점프가 안됐어요...

나 진짜... 외곽에서.... 공중에서 대각선으로 뛰었는데.. 그래도 안됐어....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과연 파판을 몇 년 더 해야 스스로의 힘으로 이 마법성을 제패할 수 있을까요... 























밤이 되면 불꽃축제가 시작됩니다.

불꽃축제는 바라보는 것도 즐겁지만 직접 불꽃놀이를 하는 것도 정말 재밌죠.



준비해온 대도시 폭죽봉을 각자의 총사령부 소속에 맞춰서 나눠줬습니다. (쌍사당 2명, 불멸대 2명, 흑와단 1명)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각자 스타팅 도시에 맞춰서 줬어도 잘 나뉘었을 텐데요.... 그리다니아 2명, 울다하 1명, 림사 로민사 2명...)












 

 

이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건데, 파판에는 오른손 위주로 움직이는 감정 표현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치과 하우징에서 그렇게 당했던 것 같은데.. 아프면 왼손 드세요~)


폭죽봉은 왼손으로 들다 보니 활용할 만한 감정 표현 찾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언젠가 불꽃축제 감정 표현으로 폭죽봉 가지고 노는 것도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요시다 화이팅)






















아무튼, 이벤트를 빌미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다 같이 사진 찍고 축제를 즐기니 너무 행복했어요.

사정상 새벽에 모일 수밖에 없었지만 선뜻 와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차마 참여하진 못했지만 피곤해서 자러 간 친구도 다음 기회엔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진 보내주면 편집해서 하늘에라도 띄워줄게...)





마지막으로~ 다들 떠나버려서 결국 둘만 남은 엔딩~

얘들아 언제나 같이 놀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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