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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작년에 개인사정으로 첫 국내 팬페스티벌을 놓친걸 크게 아쉬워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팬페스티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파판을 즐기고 있었단 점에 놀랐습니다. 

풍부한 볼거리와 미니게임, 그리고 행사장 오른쪽에 위치한 푸드 코너의 음식들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첩 3단계 보상인 아르카나 카드 굿즈가 마음을 사로잡아 서둘러 탐험 수첩 스태프도 채웠었네요! 

그리고 행사장내 많은 인원의 스태프분들께서 유저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수있게 도와주셨던것같아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 무대에 열광했고 5.0 칠흑 트레일러를 보고 함께 기대하게 된다는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칠흑의 반역자'가 어서 국내에도 런칭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