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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라이브 46회 사전 Q&A 접수 안내

번호 185
FF14운영자
25-05-07 16:27 조회 1970


안녕하세요.
최고의 모험을 선물하는 파이널판타지14 입니다.
 
레터라이브 46회에서 평소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전반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점을
사전에 접수받아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터라이브 46회 사전 Q&A 접수 안내]
 
> 접수 기간: 2025년 5월 7일(수) ~ 2025년 5월 13일(화) 23:59
> 접수 방법: 글 하단 댓글을 통해 질문 내용 접수
 
※ 작성해 주신 질문은 검토 후, 레터라이브 46회에서 선정된 질문에 한해 답변될 예정입니다.
※ 이전 레터라이브를 통해 답변드린 질문들은 홈페이지 레터라이브 Q&A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개의 질문에는 1개의 내용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게시글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에 대한 질문만을 접수받고자 하오니,
   이외 질문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1:1 문의를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취지에 맞지 않거나 홈페이지의 운영정책을 위배하는 댓글은 별도의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레터라이브 46회 생방송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작성해 주시는 질문들은 꼼꼼하게 검토 및 전달할 예정이오니,
모험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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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babi (25-05-14 19:33)
초코보 | 환술사 | Lv.100
파이널판타지14는 하나의 캐릭터에 여러직업을 육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레이드컨텐츠에 있어서는 주제한 시스템과 만나면서 단점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부캐릭을 하지 않는 유저는 한주에 한번의 레이드를 가게되고
화요일이 지나면 파티수가 현저하게 떨어져 파티모집시간이 너무 길어집니다
이 부분은 유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서버에서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부캐릭 육성의 편의를 위한 계정내 메인퀘스트 공유와 같은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나요?
또는 레이드의 주제한상자를 파티원과 공유하지 않고 개인상자로 바꿔서
이미 클리어한 유저도 자유롭게 여러번 레이드에 참여하게 하면 어떨가요?
할라할라 (25-05-14 19:30)
모그리 | 궁술사 | Lv.100
지금 접수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1:1 문의 삭제 기능을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1:1문의를 드렸다가 답변을 받기 전 스스로 해결하게되면 1:1문의를 삭제할 수도 없어서 매번 곤란합니다.
김진성 (25-05-14 00:01)
카벙클 | 어부 | Lv.100
기공전만을 위한... 기공전만의 이벤트가 필요할 때입니다... 숨겨진 보루가 나온 홍련의 해방자 확장팩에 단 한 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한 후, 아직까지 한 번도 없었는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기공전 단독 이벤트 생각 한 번만 해주십시오!!!
미뇽신뇽망나뇽 (25-05-13 23:41)
펜리르 | 창술사 | Lv.100
아씨엔 요시다가 한국 서버와 중국 서버를 원초세계로 통합하려 한다면… 과연 빛의 영자들은 어둠의 영자들로 각성해 이를 저지할 수 있을까요?

물론 ‘언어’라는 거대한 장벽과 이미 풀린 특전 아이템들로 인해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한국 서버의 정체성입니다. 지금까지는 ‘패치가 느리다’는 것이 사실상 한국 서버의 가장 큰 특징이었고, 솔직히 말해 이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마저도 조만간 글로벌과의 동시 패치가 이루어지면, ‘느림’이라는 아이러니한 특성조차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서버만의 특색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초상화 이벤트나 이번 요리대회처럼 글로벌 서버에는 없는 독자적인 이벤트가 한국 서버의 특색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빛의 영자 같은 라이브 방송을 강화하여 유저와의 소통을 더 활성화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또한 한국 업체와의 콜라보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정도로는 한국 서버만의 차별화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정해 운영실장님의 통찰을 듣고 싶습니다
미뇽신뇽망나뇽 (25-05-13 22:52)
펜리르 | 창술사 | Lv.100
솔직히 성우 콘텐츠는 이제 지겹습니다. 파판14는 게임 안의 이야기와 캐릭터, 세계관이 중요한 게임인데, 현실에서 누가 목소리를 맡았는지에 집중하는 콘텐츠는 몰입을 방해받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런 정보보다 빛의 용사와 함께하는 주변 인물들의 설정이나 스토리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이런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성우분들이 ‘빛의 영자’ 같은 콘텐츠에 나와서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파판14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이라면 훨씬 더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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