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딱 적당하게 많았던거 같아요!

미니게임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한 정도로 도장 모으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미니게임 줄도 첫날에만 길었고 둘째날에선 안기다리고 바로바로 즐길 수 있었어요.

피아노 콘서트, 빛의 성우 창천편, 프라이멀즈 공연 모두 너무 즐거웠습니다.

단점이라면 이번년도에도 가방으로 자리 맡아두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이건 계속 가방 가지고 이동해달라고 말해도 여전하더군요... 아예 물건을 회수해서 앞쪽에 놔두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요시다가 2년뒤에 한국팬페에서 보자했는데 또 열리면 갈거 같네여^^

(팬페 가는 길)

(인스타 업뎃용 사진찍는 요시다)

(미케도 야외 음악당)

(웰컴 굿즈와 탐험 수첩 모은 것, 싸인, 응원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