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맛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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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카톡으로 다 보인다고,한번만 더 걸리면
학생들 처럼 휴대폰 거둬간다고 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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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면 혼날꺼 같아 맡은 서류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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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하니, 심심해서 인터넷 창을 작게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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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매의 눈으로 이쪽을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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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심히 일개미처럼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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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팀장급 회의를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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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켜 오늘 점심 뭐먹을지 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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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료도 같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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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돌아와 오늘 점심은 뼈해장국 먹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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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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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오늘 점심은 해장국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