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별을 대처하는 현실적인 자세... D-day 7

번호 58209
베히모스 | 환술사 | Lv.60
17-01-24 22:21 조회 4394

 

안녕들 하시렵니까.. 벌써 하우징 철거까지 7일이 남았습니다..시간참 빠르다는걸 느끼네여..

 

서버통합되는거나 아이디및 부대이름 중복되는건 신경쓰이지않지만 하우징철거라는 현실은

 

점점 다가오고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준비들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짜 인벤 거래게시판은 여전히 하우징건으로 도배가 되고있으며 아직까지도 하우징을

 

구하지 못한 분들의 아우성이 들리고있습니다. 하우징 거래 시세는 점점더 오르고 있고요..

 

 

부대포함 중급하우징이 8~9천씩에 판다고 하는걸 보면 토지포기형식은 적어도 6~7천이상으로 팔고있는듯 보이며

 

소형은 1200만 이상을 넘게 부르고 있는듯 보입니다. 사진을 올리면 또 삭제되버릴지 몰라서 못올리는 거래싸이트들에서도

 

대형하우징은 50만원이상씩 판매가를 올리고 있지만..이모든사태의 원인이 되는 아이덴티티분들은 침묵을 지키고 계시네요.

 

이미 결정된사항 번복할수는 없더라도 교통정리나 앞장서서 이끌어 줄수도 있었지만 ...섭통합..하우징해체까지 별다른

 

움직임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이모든피해는 유저들이 받으라는 암묵적인 의사표현이겠죠. 묵비권도 권리긴하죠.

 

이전에 다른글들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온걸 보았습니다. 운영진이 나서서 하우징 유저들과 하우징이 사라질 부대들을

 

이어주는 방법도 있었고 그만큼 유니트한 아이템이나 호칭등을 주는 방법도 충분히 해볼수 있는방법이었습니다..

 

물론 상~~~~당히 귀찮기는 하겠지만요. 전에도 말한부분이지만..할수없는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할수있지만 하지않는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정말 실망..실망밖에 느낄수가 없네요. 결국 책임을 떠안는건

 

유저의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준비들 되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까지 글도 못올리고 저는

 

너무 바빴거든요.. 9시 넘어 퇴근해 들어오는 직장인으로써는 시간이 너무 빡빡해서..심지어 모래가 목요일..채집재작러들

 

리셋날인데도..적화작업을 마무리 못했습니다..

 

 

인증샷입니다..너무 바빴어여...뭐가 바빴냐...

 

 

하우징가구들 넣을 케릭 키우느라구여. 대충 7시간정도 걸렸습니다..그것도 주말에...재칩 제작도 못하고..직장이 뭐 그렇죠..

 

그리고 느낀건 메인퀘만 밀어도 충분히 하겠더라구여. 다시 한다고 하면. 하우징 관리인은 1달밖에 보관을 안해준다니..

 

개인하우징은 한동안 가질수도 없을텐데..따로 보관해야될 필요성이 느껴서 새로 키웠습니다.

 

그리고 31일이되면..분명..하우징철거비를 손에든 갑작스런 거부들이 줄줄이 나올텐데..경매장이 얼마나 요동칠지도

 

걱정이고요. 이걸 무슨수로 조절할지..걱정만 한가득입니다. 개인하우징 철거되시는분들..7일 남았습니다.

 

당일날되서 어떻게 어떻게 ...혼란스러워 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됩니다.. 사건은 벌어졌지만 책임은

 

결국 우리가 져야 하니깐요..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고자 한다면..미리미리 준비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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