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금의 유산이 업데이트 되면서 파판 14의 거대한 타코 영업에 타코를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홈메이드 타코를 만들어보려합니다.
제가 아보카도에 환장해서 우선 과카몰리 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것저것 썬 뒤에 다 섞으면... 이렇게 됩니다.
과카몰리 끝!
이제 사워크림이 없어서 그릭요거트와 레몬즙으로 대신하면 소스는 끝.... 인 줄 알았으나,
집에 있던 홀그레인소스와 홀스래디쉬소스를 더 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안에 넣을 새우를 구워줍니다

해동을 한 새우를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넣고, 구워줍니다,
그리고... 저희는 웅녀의 후손이기에 집에 언제나 있던 연어도 조금 썰어줍니다,
소스 만들고 남은 양파와 토마토는 자연스럽게 토핑인 척 합니다.
짜잔~
.. 그런데 테미스는 왜냐고요?
아아 조디아크여... 날 그 아름다웠던 시절로...
테미스가 (판데모니움 연대기 퀘스트를 참고할 어떤 이유로) 함께 모험을 떠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타코라도 주고 싶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같이 모험도 가고 싶은데....
테미스야 돌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