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벨 60 넘겨서 교황이랑 얘기하고 이러고 있는데..
스토리가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밌음 미드보는느낌 듬

그리고 인던에 초보들도 쉽게 참여할수있게 유도하고
알려주고 시스템 구성해놓은거 감탄하면서 하고 있음

어떻게하면 게임 처음하는사람이 가볍게 이게임에 빠져들지
무지하게 고민한 티가남

그런데 점점 게임에 몰입할수록 그 몰입을 깨는 요소가 있는데...
지형그래픽 묘사가 개떡같음
지형이란게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던젼을 공략하면서 그 광할한 지역을 여행하고 탐험하는 기본바탕인데...

스토리에 감명받다가도 무성의한 직선으로 점철된 나무 돌을 보고있으면 내가 그래픽 덩어리를 걸어다니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자꼬 들어서 몰입이 확깸...

이건 더 신세대의 엔진을 쓰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형표현의 세세함이 없음...

게임에 빠져들면들수록 아쉬워서 미쳐버릴거 같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