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어둠으로, 정의가 악으로 뒤바뀌게 될 전쟁이 시작된다.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업데이트
신규 주요 퀘스트 [칠흑의 반역자편]
신규 주요 퀘스트 [칠흑의 반역자편] 스크린샷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의 무대가 되는 제1세계는 빛의 범람에 의한 세계 멸망의 위기와 함께 태어난 ’죄식자’로 불리는 괴물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내뿜는 강력한 빛의 힘 때문에 영원히 밤의 어둠이 찾아오지 않는 땅이 되었습니다.
이에 제1세계로 넘어온 빛의 전사는 빛을 물리치고 어둠을 가져오는 영웅 ’어둠의 전사’로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 홍련의 해방자 편의 마지막 주요 퀘스트 [영웅을 위한 진혼가] 를 완료한 후
모르도나 - 돌의 집 (X:6.0 Y:5.9) 에 위치한 NPC '타타루' 로부터 새로운 주요 퀘스트 [예감] 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퀘스트 완료 후, 아이템 레벨 385 등급의 무기를 획득 가능한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규 역할 퀘스트 [방어/회복/물리 공격/마법 공격]
신규 역할 퀘스트 [방어/회복/물리 공격/마법 공격] 스크린샷
이번 칠흑의 반역자에서는 레벨 70부터 80까지의 직업 퀘스트를 대신하여 역할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모든 전투 계열 직업은 4종류의 고유 역할로 분류되어 각 역할에 따른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1세계의 모험가들이 자아내는 영웅 이야기 속으로 뛰어들어 보세요.


※ 역할 퀘스트는 주요 퀘스트를 특정 단계까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요 퀘스트를 마지막까지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 역할 이상의 역할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합니다.
신규 클래스 퀘스트 [중용의 공예관]
신규 클래스 퀘스트 [중용의 공예관] 스크린샷
멸망에 반항하는 도시인 크리스타리움에는 수많은 장인이 모여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리스타리움의 시민들을 위해 일용품부터 군수품에 이르는 모든 물품을 수집, 제조하는 거대 공방 이자
거대 창고와 같은 장소인 중용의 공예관에서 일류 제작자, 채집가의 솜씨를 뽐내보세요.


※ 클래스 퀘스트는 주요 퀘스트를 특정 단계까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중용의 공예관 거래를 통해 제작자/채집가용 화폐를 획득 가능하며,
이 거래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부가 퀘스트 ‘장인의 새 일감’을 완료해야 합니다.
신규 부가 퀘스트
신규 부가 퀘스트 스크린샷
제1세계의 수많은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세계의 고유한 역사와 비밀을 하나씩 알아보세요.
신규 지역
새로운 모험의 무대 [노르브란트]
약 100년 전 일어난 '빛의 범람'으로 인해 제1세계의 전체 지역 중 단 1할만이 소멸을 피해 살아남게 된다.
일찍이 하나였던 원초세계에서 분리된 거울 세계인 만큼 원초세계의 '에오르제아'와 지형과 환경이 비슷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두 세계가 서로 다른 시간을 걸어온 결과 각 세계의 역사와 문화는 크게 달라졌다.

신규 도시
크리스타리움
노르브란트의 중앙부 레이크랜드에 세워진 인류 최대의 반항 도시.
크리스탈 타워로 불리는 신비한 수정탑 아래 다양한 종족들이 한데 어울려 지내고 있다.
이 마을이 바로 인류의 위협 '죄식자'와의 싸움을 이어나가는 최후의 요새이다.
크리스타리움 스크린샷
율모어
콜루시아 섬의 대부분을 영유하는 열락의 도시.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찍이 죄식자와의 싸움에서 선두에 섰었지만,
근래에 지위를 이어받은 후대 원수가 도시의 방침을 대담히 바꿔버렸다.
도시의 상층에서는 멸망하는 세계로부터 눈을 돌린 부호들이 향락에 빠져 살고 있다.
율모어 스크린샷

신규 지역
라케티카 대삼림
수령이 천 년을 넘는 큰 나무가 울창한 대삼림지대.
먼 옛날 뛰어난 마법 문명을 이룩한 롱카 제국이 그 수도로 두었던 땅이기에, 당시의 석조 유적이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져 지금도 남아 있다.
라케티카 대삼림 스크린샷
아므 아랭
노르브란트 남부에 펼쳐진 황량한 사막지대.
과거부터 사람이 살기에는 가혹한 환경이었으나, 남쪽 지역이 '빛이 범람'에 삼켜지면서 생명이 존재 가능한 한계점에 다다른 지대가 되었다.
아므 아랭 스크린샷
일 메그
산악부에 펼쳐진 고원지대이며 한때는 푀부트라 불리는 왕국이 번성했던 지역.
그러나 '빛의 범람' 이후로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가면서 지금은 픽시족을 대표로 한 요정들의 고향이 되었다.
일 메그 스크린샷
콜루시아 섬
노르브란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섬으로 그 대부분을 열락의 도시 율모어가 영유하고 있다.
비교적 죄식자의 피해가 적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신변의 안전을 찾아 많은 난민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콜루시아 섬 스크린샷
레이크랜드
위대한 '태초의 호수' 주위에 펼쳐진 웅대한 호수의 땅.
고대로부터 에테르가 짙은 땅으로 여겨져 이 지역에 살던 엘프족들의 성지로 여겨져 왔다.
지금은 반항의 도시 '크리스타리움'의 통치를 받으며 죄식자와의 전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된다.
레이크랜드 스크린샷
신규 종족

로스가르
일사바드 대륙에서 온 민족.
잘 발달한 근육에 예리한 손톱과 엄니를 가진 모습은 마치 사자나 표범을 연상시킨다.
생김새 때문에 고대에는 야만족 취급을 받아 다른 종족과 싸움이 끊이지 않았지만,
공용어가 보급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점차 교류가 증가했다.
남녀 출생 비율이 극단적으로 치우쳐 여성은 거의 볼 수 없다.
비에라
오사드 소대륙의 소수민족이며 이름은 ’숲의 주민’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숲속 깊은 곳에서 독자적인 공동체를 구축하여 생활해왔으며, 최근까지 다른 종족의 생활권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성인 남성은 단독으로 방랑 생활을 하는 관습 때문에 목격한 예조차 드물다.
외모는 휴런이나 엘레젠에 가깝지만 귀가 커다랗게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야만족
신규 잡
건브레이커 [방어 역할]
북주 일사바드 대륙 남부의 외각에 위치한 변방의 땅.
그곳에 사는 로스가르족은 먼 옛날부터 검과 같은 도신에 총을 닮은 손잡이를 동시에 지닌 기묘한 무기를 계승해왔다.
그 무기는 크리스탈 분말을 담은 특수한 실린더 ‘소일’을 사용하는데 소일에 마력을 채운 후
방아쇠를 당기면 소일에 담긴 마력이 도신을 통해 해방되면서 마법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고대의 여왕 ’군힐드’의 친위대가 사용했다는 그 무기를 그들은 군힐드의 검, 즉 ’건블레이드’라고 부른다.
현재 갈레말 제국에서 사용되는 같은 이름의 무기는 기원이나 구조가 모두 다른 무기이다.

빛의 전사는 여왕의 호위에서 계승되어 온 잊힌 기술과 함께 역대 ’건브레이커’들의 기억과 각오를 계승하게 된다.
건브레이커 [방어 역할] 아트웤
개방 조건
그리다니아 신시가지 (X:11.5 Y:11.9)의 에테라이트 근처에 위치한 NPC ’성실한 신궁부대원’과 대화하여
신규 직업 ’건브레이커’를 획득하기 위한 ’건브레이커 권유’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레벨 60 이상의 투사/마법사 직업을 하나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 가능합니다.
※ 개방된 건브레이커는 레벨 60으로 시작합니다.
건브레이커 [방어 역할] 스크린샷

무도가 [원거리 공격 역할]
근동의 섬나라 ’사베네어’에서 매력적인 유랑 극단이 찾아왔다.
그 극단에 속한 무도가의 춤사위는 그저 아름다울 뿐인 무도가 아닌 ’크리크탄츠’로 불리는 무술 무용 이었다.
그것은 지켜보는 자들의 혼을 어루만져 주는 고무의 힘이자 마음에서 태어나는 ’어두운 감정’을 진정시키는 신비의 기술이라고 한다.
또한 험난한 여행길에서 호신술을 갈고 닦아온 무도가들은 투척무기와 환상부채를 화려하게 다루며 앞길을 가로막는 적을 물리친다.

빛의 전사는 전투에 나서는 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역대 ’무도가’들의 기억과 춤사위를 계승하게 된다.


무도가 [원거리 공격 역할] 아트웤
개방 조건
림사 로민사의 하층 갑판 (X:9.8 Y:12.0)의 에테라이트 근처에 위치한 NPC ’흥분한 해양도시 시민’과 대화하여
신규 직업 ’무도가’를 획득하기 위한 ’에오르제아에 찾아온 무도가’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레벨 60 이상의 투사/마법사 직업을 하나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 가능합니다.
※ 개방된 무도가는 레벨 60으로 시작합니다.
무도가 [원거리 공격 역할] 스크린샷
신규 컨텐츠
신규 인스턴스 던전
새로운 모험의 세계인 ’노르브란트’에서 장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게 됩니다.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스턴스 던전 명칭이나 개방조건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정보는 이후 공개될 정식 패치노트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인스턴스 던전 스크린샷
신규 토벌전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스턴스 던전 명칭이나 개방조건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정보는 이후 공개될 정식 패치노트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정왕 티타니아
픽시 족의 왕이자, 일 메그의 수많은 요정들 위에 군림하는 요정왕.
각양각색의 까다로운 요정들도 티타니아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고 한다.
요정왕 티타니아 아트웤

전능자 이노센스
’빛의 범람’으로 인해 생겨나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 ’죄식자’들 중에서도 특히 상위에 해당하는 개체.
그 존재 목적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비밀에 싸여 있다.
전능자 이노센스 아트웤

신규 레이드
무의 대지. 그것은 ’빛의 범람’에 의해 정화된 영역을 뜻한다.
막대한 빛의 힘에 의해 생명의 원천인 에테르가 변이한 결과.
모든 속성의 힘이 사라지고 그저 하얗게 변해버린 황야가 이어진다.
그런 죽음의 세계에 속성의 힘과 희망을 되찾기 위해 지금 에덴이 각성한다.
신규 레이드 아트웤

신규 24인 연합 레이드
’NieR’ 시리즈를 탄생시킨 요코 타로와 사이토 요스케를 게스트 크리에이터로서 맞이해 선보이는 24인용 컨텐츠 ’연합 레이드’의 새로운 시리즈.
하얀 안드로이드의 앞을 가로막은 검은 안드로이드들의 정체는……?


※ YoRHa: Dark Apocalypse 시리즈는 패치 5.1을 시작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신규 24인 연합 레이드 아트웤

시스템 업데이트
신규 인스턴스 던전
신규 직업의 추가와 최대 레벨이 80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투 시스템도 진화합니다.
새로운 플레이 요소는 물론 기존 액션 성능 등이 조정되어 더욱 빠르고 격렬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트러스트
트러스트 스크린샷
’칠흑의 반역자’의 주요 스토리에 등장하는 일반 던전은 ’새벽의 혈맹’ 등의 스토리상 핵심 캐릭터와 파티를 편성하는
’트러스트’ 시스템을 사용해 별도의 플레이어 매칭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플레이어끼리 파티를 맺거나 혼자서 임무 찾기를 이용해 공략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