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찬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날되서쓰는 후기

시작은 요시다피디

기조강연때 이것저것 설명한건 많았는데 비명지르느라 찍은게없고 룩템은 찍었네요....,

칠흑이 한달남아서 요즘 파판들어가면 할게많아서 너무 바쁘네요

개인적으로 남캐룩템이 조금 아쉬운감이있는데 남캐를 안하니 평가는 생략하고

여캐는 염색만잘되면 좋겠네요 나오는날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다른건안찍고 제일 관심있었던 뚱냥이소리만 찍었네요 

게릴라형식으로 싸인이벤트를하길래 냉큼 줄서서 받았습니다

이건 최정해실장님께 받은 싸인

싸인받으면서 지방인배려좀 해달라고 전했는데 잘 전달이 됬는진 모르겠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렸으니 어쩔수없긴한데 마지막날공연이 8시쯤끝나서 집도착하니까 11시?쯤이였고 저를 태워다주신분은 2시되서 도착하셨다고합니다. 따로 버스를 타고갈까했는데 막차가 6시반이라 공연을 아에 못보겠어서 이렇게 되긴했는데 다음날이 휴일도아니고 평일이라(태워다주신분이 직장인) 많이 피곤하셧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암튼 그냥 힘들었다고요...

어려운건알지만 그래도 배려를 해줬으면하는게 지방사는사람의 마음이네요

집와서 팬페에서 받고산거 찍은사진인데(별로의미없음)

찍어둔사진이 없어서 일단 넣었습니다...

음료나 음식을 사진을 안찍었는데

레몬에이드 소떡소떡 치즈스틱 이렇게 사먹었는데

음료는 문제가없었는데 소떡소떡이랑 치즈스틱이 다 식어서 나온게 엄청 아쉽더라고요

따뜻할때먹어야 맛있는음식인데....

그외에는 안전요원분들 많아서 좋았고 재미있게놀다갔고 공연도 너무 재미있었고

미니게임을 하루만에 다해서 둘째날에 사람없어서 널널한게 인상적이였습니다(크레이지김치맨들

가장 인상적이였던건 요시다피디님이 싸우지말고 평화롭게지내라고(대충이런뜻이였던거같은데)했던게 기억에남네요

매번 새롭던 이미 있던거던 하루에한번씩 싸우는 빛전들이 평화롭게지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꿈이너무컸다)

2018년에시작해서 팬페는 이게 처음인데 2021년에 팬페가열리면 또 가고싶네요. 칠흑때 사람수가 늘어나면 가기 힘들수도 있을거같긴한데....

암튼 재미있었고 유익한시간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