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한창 바쁘던 일들이 마무리되면서 얼마전 복귀했었습니다 (정량제로 결제한 과거의 나님... 잘했다 ㅠㅠㅠㅠ)
파판을 많이 잊어버려서 처음엔 지난 스토리랑 각각의 스킬을 어떻게 쓰는지 읽어보기만 했었네요;;;
그러고서 혼자 메인퀘를 진행하던 중에, 처음 만났음에도 선뜻 부대로 초대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스샷으로 찍어둔 두분과 자캐를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옷 사놓고서도 투영이란걸 몰라서 동방가인옷은 마을에서 입고
싸우러 나가서는 두꺼비세트로 다시 갈아입고 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는지 잘 배워뒀습니다 ㅎㅎ
부대창고에서도 공동으로 쓰는 물건을 잔뜩 보여주셨는데
초코보를 매번 타고다니기만 하다가 창고에 양배추가 많길래 반가웠어요
차근차근 새싹탈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