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서 반갑군, 내 이름은 알피노 라고 하네 " 

" 새벽의 등불을 밝히러, 나와 함께 가주겠나? " 

" 자네의 오버힐이라면...!! 아... 아닐세... " 

" 장작 줍는 요령은 익혔으니, 걱정 말고 기다리게 " 

 

" 새로운 소환법을 시험할 때가 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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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라무 서버에서 태어나

베히모스 서버를 거쳐...

현재는 초코보 서버에 거주중인 프리이 입니다!

(프라이 아니에요..)

아마 보신분은 거의 없겠지만... 

제가 작년 팬페스티벌 때

일반 참가자로 알피노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그 이후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사진이 이렇게 나와서,

요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팬페 때는 제가 코스프레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혼자 준비했던거라

제대로 보여드리지도 못하고 쭈굴쭈굴하게 서있다가

금방 뿅! 하고 사라지게되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촬영 할 땐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고, 멋진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ㅠㅠ

(코스프레 사진 올리는 곳이 따로 안보여서, 

팬아트 게시판을 이용했는데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요즘 게임할 시간이 잘 안나와서

파판도 접속을 매우 뜸하게 하고 있는데...

들어갈 때 마다 뭔가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파판이 더욱 더 흥해서  

올해에도 한국에서 팬페가 꼭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또 열린다면 작년보다 더 크게크게 열어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판 화이팅!

http://naver.me/5ElhSHad 

요 링크를 타고 가시면

제작 과정 및 추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어욥!!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626076 

이것은 제가 인벤에 올렸던 글..

감사합니다!!